한미 정상회담 공동기자회견 ''워싱턴 선언' VIDEO: US nuclear subs to dock in South Korea to deter Pyongyang: Biden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윤석열 한국 대통령은 핵무장한 미국 잠수함 등 군사자산을 한국에 보내는 등 대북 억지력을 강화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바이든과 윤 장관은 양국 동맹 70년을 기념해 워싱턴DC에서 회동한 뒤 공동 기자회견에서 '워싱턴 선언'으로 불리는 양국의 새로운 합의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US nuclear subs to dock in South Korea to deter Pyongyang: Biden
(Source: aljazeera.com/news/2023/4/26/south-korea-us-summit-to-be-topped-by-nuclear-armed-sub-agreement)
미국 기업 한국 투자 내용
대통령실은 26일(현지시간) 윤석열 대통령의 '국빈 방미'를 계기로 코닝이 한국에 대해 15억 달러 추가 투자를 예고했다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확장억제 강화 방안 '워싱턴 선언' 주요 내용
한미 양국은 북한 핵 위협에 대비해 미국이 한국에 제공하는 확장억제와 관련, 한국의 목소리가 더 많이 반영되도록 하기 위해 새로운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uclear Consultative Group·NCG)을 신설하기로 했다.
바이든 행정부 고위당국자는 26일(현지시간) 브리핑에서 한미 정상이 이날 예정된 회담에서 이런 확장억제 강화 방안을 담은 '워싱턴 선언'(Washington Declaration)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한미정상 공동성명 주요 내용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에서 한미정상회담을 하고 양국의 포괄적 글로벌 협력을 증대하는 내용 등을 담은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한미 정상 공동성명'을 채택했다.
(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Biden and South Korean President Yoon Suk Yeol hold a news confere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