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에 부딪쳐도 손상없이 착륙가능한 드론 VIDEO: SoBAR - Demonstrating Collision Resilience
SoBar
아리조나 주립대 연구팀 개발
한 곳에서 어슬렁거릴 필요가 있는 경우, 소바 드론은 그 자리에서 맴도는 대신 닻을 내려 전력을 절약한다
쿼드콥터 드론을 조종해 본 적이 있다면, 드론이 벽이나 나무 등에 부딪히거나 부딪히거나 하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그 과정에서 종종 손상을 입는다. 그러나 실험적인 신형 팽창식 몸체 드론은 장애물을 튕겨낼 뿐 아니라 장애물을 잡을 수도 있다.
소바로 알려진 이 헬리콥터는 애리조나 주립 대학의 과학자들에 의해 개발되고 있다.''
드론의 전자 부품은 일반 쿼드콥터에 있는 것처럼 단단하다. 그러나 밀봉된 고강도 폴리우레탄 코팅 나일론 직물 프레임은 공기 주입식이다. 새의 얇은 벽 속 빈 뼈에서 영감을 받았다. 각 프로펠러 암의 끝은 프로펠러 자체를 지나 돌출되어 있으므로, 팔은 프로펠러보다 먼저 수직 표면에 부딪힌다.
이 설계를 통해 SoBar는 벽에서 무해하게 튕겨나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손상되지 않고 수평 표면으로 내려올 수 있다. 그 기능을 염두에 두고, 연구원들은 부풀릴 수 있는 나일론 슬리브에 싸인 강철 잎 스프링으로 만들어진 바닥에 장착된 닻을 올리는 풀러를 드론에 장착했다.
그래퍼를 나뭇가지와 같은 물체에 대고 세게 밀면 이전에 평평했던 스프링이 자동으로 아래로 튀어나와 그 주위를 꽉 조여 소바를 제자리에 고정한다. 즉, 드론이 맴돌면서 배터리 전원을 소모하는 것이 아니라 해당 한 위치에 무한정 고정될 수 있다. 기계적으로 이중으로 안정적인 스프링도 마찬가지로 평평하게 유지하거나 고정하기 위해 어떤 힘도 사용하지 않는다.
일단 떠날 때가 되면 통합 액추에이터가 팽창하여 그라퍼 슬리브를 단단하게 하여 케이스 스프링이 다시 평평한 구성으로 튀어오르게 한다. 그랩퍼는 물체를 잡는 데 약 3밀리초밖에 걸리지 않고, 스스로를 푸는 데 3초도 걸리지 않는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국토부 인플루언서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influencer
SoBAR - Demonstrating Collision Resili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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