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총에 인공지능(AI)을 장착하면?...병사는 방아쇠만 당기면 된다?: AI 스마트 슈터 VIDEO: The target and wind AI calculates everything… The soldier only pulls the trigger on this rifle
이스라엘 AI 스마트 슈터
목표와 바람 인공지능이 모든 것을 계산한다
병사는 방아쇠만 당기면 된다
미국과 인도 등 15개국 이상에 도입
소총에 인공지능(AI)을 장착하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군인은 군중 속의 테러리스트나 다른 군인을 향해 이 소총을 겨누고 있다. AI 소총은 400m 떨어진 목표물을 식별해 목표물의 움직임과 풍속을 계산한 뒤 스코프로 자동 추적한다. 그 병사는 방아쇠만 당기면 된다. 이스라엘 스마트 슈터가 개발한 AI 총이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20일 스마트슈터의 AI 소총이 이미 미국과 인도 등 15개국 이상에 도입됐다고 보도했다.
2월 말 아랍에미리트에서 열린 무기 전시회에서, 그 회사는 AI 소총의 목표물을 추적하는 능력을 보여주었다. 회사 측이 공개한 유튜브 영상에서는 과녁을 오차 없이 명중시키는 모습이 공개된다. 무인항공기(UAV)인 드론에 라이플을 탑재하는 것도 가능하다. 드론이 군중이나 적군 주변의 목표물을 겨누면 병사가 원격으로 목표물을 볼 수 있고 AI가 자동으로 목표물을 추적한다. 버튼을 누르면 작동한다.
AI 무기가 속속 등장하는 가운데 아직 국제적인 규제 논의는 거의 진척되지 않고 있다. 신문은 "미군이 아마존웹서비스(AWS)와 협력해 육·해·공·우주부대의 정보를 통합해 AI와 전략을 수립하는 '통합지휘통제(JADC2)' 구상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중국은 또 미군을 추월하기 위해 AI 등 첨단 기술을 인민해방군에 도입하겠다는 국가 목표를 세우고 있다. 살상을 걱정하지 않는 AI 무기가 전장의 모습은 물론 주요국의 전쟁 전략까지 바꾸고 있지만 여전히 'AI 무기'에 대한 국제적 규제가 없다는 지적이다.
올해 2월에는 네덜란드에서 처음으로 AI 무기 규제 관련 회의인 'REAIM'이 열렸고, 후흐스트라 네덜란드 외무장관은 미국과 중국 등 50개국 참석자들에게 규칙 제정을 요청했다. 선언 수준의 논의일 뿐 실제로 '원칙'을 내놓기는 쉽지 않다
미 육군 유일 한국계 장성..."내가 장군이 된 이유” US Army Quartermaster General : Michael Siegl
“6·25때 엄마 도운 미군" 美육군 유일 한국계 장성, 마이클 시글 준장 인터뷰 미 육군 군수 및 교육 총괄 “한국계로서의 유산 부끄러워하거나 숨긴 적 없다” “전쟁이 끝났을 때 10살이었던 어
conpaper.tistory.com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국토부 인플루언서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influencer
(Source: The target and wind AI calculates everything… The soldier only pulls the trigger on this rifle)
Israel's 'Smart Shooter' Revolutionizes World of Military
kcontent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