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llade pour ma mémoire(나의 추억을 위한 발라드) - Francis Lai & Liliane Davis

 

1981년 영화 사랑과 슬픔의 볼레로(Les Uns Et Les Autres)에서

프란시스 레이 연주와 릴리안 데이비스가  

Ballade pour ma mémoire(나의 추억을 위한 발라드)를 부른다

 

 

영화개봉 40주년을 맞아 2021년에 HD 리마스터링하여 40년만에 재발매 된 불멸의 작품 ‘사랑과 슬픔의 볼레로 (Les Uns Et Les Autres)’ 음반이 재출시 됐다

 

릴리안 데이비스 Liliane Davis

영화 '남과 여'를 부른 영화음악 전담가수?

 

불행히도 그녀에 대해 알려진 것이 많지 않다.

 

 

 

 

사랑과 슬픔의 볼레로(Les Uns Et Les Autres) ,1981

‘시네마 천국’과 더불어 유럽최고의 영화음악으로 꼽히는 걸작이다. ‘사랑과 슬픔의 볼레로(1981)’는 ’클로드 를루슈‘ 감독의 대표작으로 3시간이 넘는 대작이다.

 

1936년부터 1980년에 이르기까지의 시간 동안 2차 세계 대전이라는 격동과 불행의 시대를 겪는 프랑스, 독일, 러시아, 미국 국적 네 가족이 대를 이어서 겪는 삶의 여정이 주요 스토리다.

 

 

Festival Lumière 2018

 

네 가족의 모델은 동시대의 상징성을 가진 실존 예술가들이었고 그들의 굴곡진 삶은 영화 속에서 재구성된다. 그들은 미국 스윙 재즈의 대가 글렌 밀러(1904-1944), 오스트리아의 지휘자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1908~1989), 프랑스의 샹송 가수 에디트 피아프(1908~1989), 러시아의 발레리노 루돌프 누레예프(1938~1993)라고 한다.

 

국내에서는 정식으로 개봉하지 않았고, TV에서 4부로 나뉘어서 주말 저녁에 4주에 걸처서 방송되었다. 영화음악은 입소문을 타고 1980년대 다방가와 심야 라디오 프로 단골 신청곡으로 큰힛트를 쳤다. 당시 청계천 황학동에서 소위 ‘빽판(해적판)’ LP를 찍어 판매 되었으며 오아시스 레코드사에서 정식으로 라이센스 LP로 출시되었다. 영화보다 영화음악이 더 유명한 사운드 트랙이라고 할 수 있다.

출처 스포츠경향

 

 

 

'쇼팽 봄 왈츠' Chopin Spring Waltz

 

https://youtu.be/PqPjxCaPjXs

 

LES UNS ET LES AUTRES 사랑과 슬픔의 볼레로 Francis LAI / MICHEL LEGRAND ( LP, Vinyl Records)

https://youtu.be/v8-_XHjwp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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