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롬북 크롬OS 개선 사항...새 알림 기능

 

새 작업 표시줄 배열 나타나

 

   크롬OS 개선 사항을 살펴보자. 우선 알림이 크롬북 작업 표시줄의 빠른 설정 패널 옆 전용 영역으로 이동한다. 훨씬 더 쉽게 보고, 확인하며, 관리할 수 있다. 별도의 버튼으로 현재 대기 중인 알림 수를 언제든 확인할 수 있으며, 이는 대기 중인 알림이 없으면 사라진다.

 

 
크롬북 크롬OS 개선 사항...새 알림 기능
ⓒJR
 
또 빠른 설정 패널이 새로 좁혀진 용도에 맞게 산뜻한 모습으로 바뀌었다. 더 커진 버튼과 최신 구글 머티리얼 디자인 표준이 적용된 것이다. 안드로이드(적어도 자체 제작한 픽셀 휴대전화를 비롯해 몇몇 기기에서 볼 수 있는 구글의 표준 안드로이드 설정) 사용자라면 즉시 친숙하고 일관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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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법은 정말 간단하다. 4단계만 거치면 기다릴 필요 없이 새로운 크롬OS의 개선된 알림 기능을 크롬북에 적용할 수 있다.

 

1. 새 크롬 창을 열고 주소창에 chrome:flags를 입력한다.

2. 화면 상단에 표시되는 검색창에 qs를 입력한다.

3. ‘빠른 설정 개편(Quick Settings Revamp)’이라고 표시된 줄이 보이는가? 설정을 ‘기본값’에서 ‘사용’으로 변경한다.

4. 화면 오른쪽 하단에 있는 파란색의 다시 시작 버튼을 클릭한다.

 

끝났다! 크롬북이 재시작되면 멋지게 개선된 새 작업 표시줄 배열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어떤 이유로든 옵션이 표시되지 않거나 예상대로 작동하지 않는다면 기사 작성 시점을 기준으로 최신 크롬OS 버전인 크롬OS 111을 실행하고 있는지 확인한다. 크롬북 화면 오른쪽 하단에 있는 시계 영역을 클릭한 다음 톱니바퀴 모양의 아이콘을 눌러 시스템 설정을 열면 된다.

 

해당 메뉴의 왼쪽 아래 모서리에 있는 ‘크롬OS 정보’를 클릭해 어떤 버전의 크롬OS가 설치돼 있는지 확인한다. 크롬OS 버전 111보다 낮은 버전이라면 업데이트 확인(Check for Updates) 버튼을 클릭해 최신 버전을 사용할 수 있는지 본다. 업데이트 이후 위의 4가지 단계를 거쳐 새 알림 기능을 불러올 수 있다.

 

미래에 온 것을 환영한다. 그리고 계속 지켜보라. 크롬OS는 계속 진화 중이기 때문이다. 다른 멋진 개선 사항이 계속 추가될 것이다.

editor@itworld.co.kr

 

 

원문보기:

itworld.co.kr/news/285757#csidx59d2c166e4a5c159b2b3a054d541c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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