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플래테인, 네페스, 한국에 세계 최초 반도체 칩 AI 공장 건설 VIDEO: Plataine, Nepes to build world’s first chip AI factory in Korea
* AI 칩: GPU TPU 등 다양
알파고에 들어간 칩
AI 칩은 인공 신경망(Artificial Neural Networks)과 같은 딥러닝 알고리즘을 실행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CPU와 GPU
CPU와 GPU는 둘 다 데이터를 읽어들여 계산을 하고 답을 도출하지만 일을 하는 방식은 차이가 큽니다. 예를 들어 CPU에게 집을 짓고, 잔디를 깎고, 옷을 빨고, 음악을 틀고, 저녁 식사를 요리하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CPU는 작업을 수행하는 방법을 알고 있기 때문에 모든 작업을 해낼 수 있지만 한 번에 몇 가지 작업만 동시에 수행할 수 있습니다. CPU는 똑똑하지만 느립니다.
반면에 GPU는 다릅니다. GPU는 개미 떼와 비슷합니다. 각각의 개미는 개미집을 짓고, 여왕에게 먹이를 주고, 알을 키우는 방법만 알고 있을 뿐이죠. 그들에게 복잡한 일을 시킬 수는 없지만 주어진 일을 모두가 합심해서 수행하기 때문에 아무리 큰 일이라도 신속하게 수행해 냅니다. GPU는 덜 똑똑하지만 빠르고 효율적입니다.
출처 : AI타임스(https://www.aitimes.com)
AI IoT 기반 제조 최적화 솔루션 '플래테인'
국내 비메모리 파운드리 업체 네페스
인공지능(AI)과 산업용 사물인터넷(IoT) 기반 제조 최적화 솔루션을 선도하는 플래테인이 국내 비메모리 파운드리 업체 네페스와 손잡고 세계 최초로 반도체 AI 공장을 국내에 짓는다.
이스라엘 플라테인과 네페스는 23일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AI 공장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사는 MoU에 따라 올 상반기 합작법인을 설립하고 충북 괴산에 있는 네페스의 주력 생산시설을 AI 공장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AI 공장은 방대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제품 생산 계획, 제조 공정, 품질 검사, 재고 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첨단 시설이다. 글로벌 항공, 섬유, 기계 등 산업 분야에서 AI 공장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지만 칩 산업에 AI 공장이 적용되는 것은 처음이다.
앞서 매일경제신문은 지난 3월 22일 서울에서 열린 비전코리아 전국회의에서 한국이 글로벌 제조업 경제의 경쟁 심화에 앞장서기 위해 5년 안에 4,000개의 제조시설을 AI 공장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이제 관심은 이번 AI 공장 프로젝트가 국내 AI 공장을 더 많이 건설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지에 쏠려 있다.
모셰 벤 바사트 플라테인 회장은 23일 매일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한국의 반도체 생산능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고 말했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국토부 인플루언서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influencer
(Source: pulsenews.co.kr/view.php?sc=30800021&year=2023&no=259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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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칩이란
AI 칩에서 훈련한 알파고가 인간과 바둑 대결서 압승
CPU는 스포츠카 처럼, AI 칩은 화물트럭 처럼 일 해
AI 칩은 대량 연산과 병렬 처리에 뛰어난 구조 채택
AI 칩은 시간과 비용 측면에서 효율적으로 작업 수행
GPU, TPU 등 다양한 종류의 고성능 AI 전용칩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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