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정신적인 행복 증진시켜줘 Robots can help improve mental wellbeing at work – as long as they look right

 

 

로봇에 대한 기대 현실과 일치하지 않아

장난감 같은 로봇이 더 만족감 줘

 

   로봇은 직장에서 정신 건강 코치로서 유용할 수 있지만, 로봇의 효과에 대한 인식은 대부분 로봇의 모습에 달려 있다.

 

로봇이 어떻게 보이거나 행동해야 하는지에 대한 우리의 인식은 로봇이 유용할 수 있는 분야에서 로봇의 흡수를 방해하고 있을 수 있다

 

케임브리지 대학의 연구원들은 두 대의 로봇 웰빙 코치를 사용하여 기술 컨설팅 회사에서 연구를 수행했는데, 26명의 직원들이 4주 동안 매주 로봇이 주도하는 웰빙 세션에 참여했다. 비록 그 로봇들이 그 세션을 위한 목소리, 얼굴 표정, 그리고 대본을 가지고 있었지만, 그 로봇의 신체적인 모습은 참가자들이 그것과 어떻게 상호작용하는지에 영향을 미쳤다.

 

로봇, 정신적인 행복 증진시켜줘 Robots can help improve mental wellbeing at work – as long as they look right

 

장난감 같은 로봇으로 웰빙 운동을 한 참가자들은 휴머노이드 같은 로봇으로 활동한 참가자들보다 '코치'와의 유대감을 더 많이 느꼈다고 말했다. 연구원들은 로봇에 대한 인식은 로봇이 할 수 있는 것에 대한 유일한 한계가 상상력인 대중 문화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고 말한다. 그러나 현실 세계에서 로봇과 마주쳤을 때, 로봇은 종종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다.

 

 

자연이 준 세계 최초 '에너지 절약 페인트' Nature inspires the world’s first energy-saving paint

센트럴 플로리다 대 알루미늄과 산화 알루미늄 사용 플라스모닉 페인트 만들어 센트럴 플로리다 대학 나노 과학 기술 센터의 연구원인 데바시 챈다는 최근 기후 변화와의 싸움에 도움이 될 수

conpaper.tistory.com

 

 

장난감처럼 생긴 이 로봇이 더 단순해 보이기 때문에, 참가자들은 더 낮은 기대를 가지고 있었고 결국 이 로봇이 말하고 연결되기 더 쉽다는 것을 알게 되었을지도 모른다. 휴머노이드 로봇과 함께 일했던 참가자들은 로봇이 대화형 대화를 할 수 없었기 때문에 그들의 기대가 현실과 일치하지 않는다는 것을 발견했다.

 

기대와 현실의 차이에도 불구하고, 연구원들은 그들의 연구가 로봇이 직장에서 정신적인 행복을 증진시키는 유용한 도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한다. 그 결과는 오늘(3월 15일) 스톡홀름에서 열리는 ACM/IEEE 인간-로봇 상호 작용에 관한 국제 회의에서 보고될 것이다.

 

세계보건기구(WHO)는 고용주들이 직장에서 정신적 복지를 증진하고 보호하기 위한 조치를 취할 것을 권고하고 있지만, 복지 실천은 종종 자원과 인력의 부족으로 인해 제한된다. 로봇은 이러한 격차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는 초기의 가능성을 보여주었지만, 로봇과 웰빙에 대한 대부분의 연구는 실험실 환경에서 수행되었다.

 

"우리는 이 로봇들을 실험실에서 꺼내 실제 세계에서 어떻게 유용한지 연구하고 싶었다," 라고 캠브리지의 컴퓨터 과학 기술부의 초대 저자인 Micol Spitale 박사가 말했다.

 

연구진은 로봇을 활용한 직장 내 웰빙 프로그램을 설계하고 구현하기 위해 현지 기술기업 케임브리지 컨설턴트와 협력했다. 4주 동안, 직원들은 QT 로봇과 Misty II 로봇 중 하나인 두 로봇에 의해 네 가지 다른 웰빙 운동을 안내 받았다.

 

QT는 아이처럼 생긴 휴머노이드 로봇으로 키는 약 90cm, 미스티는 36cm의 장난감처럼 생긴 로봇이다. 두 로봇 모두 다른 표정으로 프로그래밍할 수 있는 화면 얼굴을 가지고 있다.

 

"우리는 서로 다른 웰빙 코치들을 인터뷰했고 우리는 로봇들이 높은 개방성과 양심성을 가지고 코치와 같은 성격을 가지도록 프로그래밍했다," 라고 공동 저자인 민자 액셀슨이 말했다. "이 로봇들은 같은 성격, 같은 얼굴 표정, 같은 목소리를 갖도록 프로그래밍되어 있었기 때문에 이들 사이의 유일한 차이점은 물리적인 로봇 형태였다."

 

실험 참가자들은 사무실 회의실에서 로봇에 의해 다양한 긍정적인 심리 훈련을 통해 안내되었다. 각 세션은 참가자들에게 긍정적인 경험을 회상하거나 그들이 삶에서 감사했던 것을 설명해달라고 요청하는 것으로 시작했고, 로봇은 후속 질문을 했다. 세션이 끝난 후, 참가자들은 설문지와 인터뷰를 통해 로봇을 평가하도록 요청받았다. 참가자들은 4주 동안 일주일에 한 번씩 세션을 진행했고, 각 세션마다 동일한 로봇으로 작업했다.

 

로봇, 정신적인 행복 증진시켜줘 Robots can help improve mental wellbeing at work – as long as they look right
scienmag.com

 

장난감처럼 생긴 미스티 로봇과 함께 일했던 참가자들은 아이처럼 생긴 QT 로봇과 함께 일했던 참가자들보다 로봇과 더 잘 연결되어 있다고 보고했다. 참가자들도 전반적으로 미스티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을 보였다.

 

 

사람 구하기 가장 어려운 IT 분야는

사이버 보안 전문가 IT 분야에서의 사람 구하기가 너무나 힘든 일이 되어가고 있다. 대규모 해고 사태가 이어지고 있기도 하지만, 시장 전체로 보면 여전히 사람은 모자라고 할 일은 많기만 하다

conpaper.tistory.com

 

 

"미스티 로봇이 더 장난감처럼 생겼기 때문에, 그것은 그들의 기대와 일치했을 수도 있다,"라고 스피탈레는 말했다. "하지만 QT가 더 휴머노이드이기 때문에, 그들은 QT가 사람처럼 행동할 것이라고 기대했는데, 이것이 QT와 함께 일했던 참가자들이 약간 덜 당황한 이유일 수 있다."

 

"참가자들로부터 받은 가장 일반적인 반응은 로봇에 대한 그들의 기대가 현실과 일치하지 않는다는 것이었다," 라고 이번 연구를 이끈 하티스 구네스 교수가 말했다. "우리는 그 로봇들을 스크립트로 프로그래밍했지만, 참가자들은 더 많은 상호작용이 있기를 바라고 있었다. 자연스러운 대화를 할 수 있는 로봇을 만드는 것은 매우 어렵다. 대규모 언어 모델의 새로운 발전은 이 점에서 정말로 유익할 수 있다."

 

"로봇이 어떻게 보이거나 행동해야 하는지에 대한 우리의 인식은 로봇이 유용할 수 있는 분야에서 로봇의 활용을 방해하고 있을 수 있다."라고 Axelson은 말했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국토부 인플루언서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influencer

 

(Source: cam.ac.uk/research/news/robots-can-help-improve-mental-wellbeing-at-work-as-long-as-they-look-right)

kcontents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