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쓴 수건 세탁은 언제하나 Washing towels: How often should you clean them?

 

매일 세탁하는 사람들도 있어...시간 낭비

수건을 한 번 쓰고 무조건 바로 세탁할 필요는 없지만

적어도 일주일에 한 번은 꼭 빨아야 한다

(물 온도 등 세탁 팁)

 

함께 사는 사람이라도 수건을 공유해서는 안 된다

 

   꼭 수건을 한 번 쓰고 바로 빨지 않아도 괜찮지만 냄새가 나면 바로 빨아야 한다

깨끗하고 뽀송뽀송한 수건을 사용하는 건 기분 좋은 일이다.

 

하지만 한 번 사용한 수건을 다시 사용해도 될까? 얼마나 자주 세탁해야 할까?

 

수건은 한 번 젖기 시작하면 오염 및 세균이 번식하기 시작한다. CNN이 자문을 구한 영국 웨스트민스터 대학의 의학 미생물학 교수 마날 모하메드는 ”수건을 적어도 일주일에 한 번은 꼭 세탁하라”고 조언했다.

 

별도로 세탁하는 게 위생적

너무 자주 수건 세탁해도 환경에 좋지 않아

냄새가 나면 바로 빨아야

 

한번 쓴 수건 세탁은 언제하나 Washing towels: How often should you clean th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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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꼭 수건을 한 번 쓰고 바로 빨지 않아도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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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너무 자주 수건을 세탁하면 환경에는 좋지 않다. ”한두 번 수건을 잘 말리며 재사용하는 건 괜찮다.” 모하메드의 말이다. ”그런데 수건에서 조금이라도 이상한 냄새가 나기 시작하면 바로 빨아야 한다. 곰팡이 및 박테리아가 수건에서 번식하기 시작했다는 증후다.”

 

″기본적으로 수건을 재사용할수록 더러워지고 박테리아가 번식하기 쉬운 환경이 된다.”

 

함께 사는 사람이라도 수건을 공유해서는 안 된다

또 함께 사는 사람이 있다면 수건을 공유하지 않는 게 좋다. 개인 별 수건을 따로 사용하는 게 위생상 좋다. 모하메드는 ”수건을 만지거나 사용할 때마다 몸에 있던 각종 세균이 묻고 다른 사람에게도 전염시킬 위험이 늘어난다”고 말했다.

 

또 수건을 잘 세탁하는 방법도 따로 있다. 오히려 잘못된 방법으로 세탁하면 더 비위생적일 수 있다.

 

수건은 오염이 심한 의류나 속옷과는 별도로 세탁하는 게 위생적이다. 아무리 세탁을 한다고 해도 오염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세탁을 한 후 수건을 말리는 과정도 매우 중요하다. 젖은 수건을 제대로 끝까지 잘 말리지 않으면 오히려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최적의 환경이 될 뿐이다.

 

무좀, 여드름, 습진 등 수건을 통해 세균에 감염될 수 있다

모하메드는 ”습한 화장실은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다. 젖은 수건이 오랫동안 잘 말려지지 않고 화장실에 있으면 바로 세균의 번식지가 된다. 대부분의 세균은 해를 끼치지 않지만 일부는 치명적인 건강상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피부에 상처가 나거나 면역력이 약해진 사람은 더욱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러한 세균 및 곰팡이는 습진, 무좀, 염증을 일으킬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포도상구균 등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세균이 번식하는 경우도 있다. 또 더러운 수건을 사용하면 여드름 등 피부 트러블이 생길 수 있다. 그런 문제를 일으키는 세균이 수건에 번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모하메드는 ”문제 예방을 위해 다른 사람과 절대 수건을 공유하지 말라”고 덧붙였다.

 

수건은 단독으로 세탁하고 부엌용과 화장실용을 구분하는 게 위생적이다

또 수건을 주로 화장실에 두기 때문에, 변기에 물을 내릴 때 세균이 수건에도 튈 수 있다. 대변과 관련된 박테리아는 식중독과 요로 감염을 일으킬 수 있다. 위생 전문가는 부엌용 수건과 화장실용 수건을 구분하고 따로 세탁할 것을 권장한다. 박테리아가 번식하는 걸 방지할 수 있는 방법이다.

 

2014년 연구는 부엌용 수건 25%의 수건에 대장균이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 수건들은 미국과 캐나다의 5개 주요 도시의 가정에서 수집된 샘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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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수건을 다른 사람과 공유해야 한다면 매일 새로운 깨끗한 수건으로 교체하는 게 좋다. 또 수건을 세탁할 때는 단독으로 수건만 빨래하는 게 좋다. 적어도 속옷과는 별도로 세탁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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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수건을 빨 때는 뜨거운 물로 세탁하자. 모하메드는 ”수건을 세탁할 때는 뜨거운 물로 빨래하라”고 추천했다. ”최소 60°C의 온도가 좋다. 그리고 세탁하는 물이 뜨거울수록 좋다. 더러운 수건을 빨 때는 90°C의 물을 추천한다. 단, 수건 세탁 시 표백제 세탁 제품을 사용할 예정이라면 40°C의 물 온도가 적절하다.”

 

수건 세탁 및 사용 후 가장 중요한 건 수건이 잘 마르도록 하는 거다.

안정윤 에디터: jungyoon.ahn@huffpost.kr

 

(Source: edition.cnn.com/2021/10/02/health/washing-towels-how-often-wellness/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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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건 세탁 기간

ChatGPT의 생각은

 

수건은 일반적으로 매일 사용되므로 규칙적인 세탁이 필요합니다. 수건이 매일 사용되는 경우 일주일에 한 번 또는 최소한 두 주에 한 번 세탁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사용 빈도나 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청결한 환경에서 사용되는 수건은 매주 세탁하면 됩니다. 하지만 수건이 더럽거나 습기가 많은 환경에서 사용되는 경우 자주 세탁해야 합니다. 또한, 수건이 바이러스나 세균 등의 병원체에 노출될 가능성이 있는 경우에도 자주 세탁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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