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청량리6구역 재개발 사업 시공사 선정ㅣ 포스코건설, 해운대 상록아파트 리모델링사업 수주

 

GS건설,

청량리6구역 재개발 사업

 

4,869억원 규모

25일 시공사 선정총회 개최 시공사 선정

 

 

[전문]

dnews.co.kr/uhtml/view.jsp?idxno=202302241508497510786

 

 

---

 

포스코건설,

해운대 상록아파트 리모델링사업

 

부산 ‘1호’ 3,889억원 규모

 

   포스코건설이 부산 해운대 상록아파트 리모델링사업을 수주했다고 26일 밝혔다.

 

부산 해운대구 좌동 1331번지에 위치한 해운대 상록아파트는 1998년에 지어져 올해로 준공 25년이 됐다. 부산에서는 최초로 추진되는 리모델링 1호 단지다.

 

상록아파트는 수평 및 별동 증축을 통해 기존 1000가구에서 1104가구로 리모델링된다. 신축되는 104가구는 일반분양된다. 공사비는 3889억원이다.

 

 

 

포스코건설은 리모델링 단지명에 ‘최초’ ‘첫 번째’라는 의미를 담아 ‘더샵 해운대 프라이머스’로 제안했다. 리모델링이지만 다양한 특화설계가 적용될 계획이며, 커튼월룩과 포스맥 강판이 적용된 외벽 디자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웅장함이 돋보이는 문주 디자인 등 더샵 만의 특화 외관도 선보인다.

 

기존에는 없던 커뮤니티 시설도 대폭 신설해 스카이 커뮤니티, 피트니스, 골프 연습장 등을 설치한다. 기존 지상 주차장은 조경으로 공원화해 5개의 테마가든과 3가지 테마산책로로 탈바꿈하며, 지하는 4개층을 증축해 가구 당 0.72대였던 주차공간을 가구 당 1.5대로 늘렸다. 안전한 내진구조를 적용한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재건축과 리모델링은 상호 대체재 관계로 아파트의 노후화, 경제성, 시급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각 노후 단지의 개별 특성에 따라 추진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재건축과 리모델링이 동시에 활성화되는 시스템이 작동되면 주택공급과 집값 안정에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류인하 기자 경향신문

 

 

DL이앤씨, 광명3동 LH참여형 가로주택사업 수주 근접 ㅣKCC건설,GTX `B노선 재정구간 4공구` 수주

현대건설,사상 최대 온산 샤힌 프로젝트(Shaheen Project) 공사 ㅣ 구미 형곡4주공 재건축 사업 수주

케이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