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코로나 백신 1,260만회분 폐기...9월까지 4,369만회분 더 한다

 

 

총 56,290,000회분

금액으로 1800억 원 정도

 

화이자‧모더나 단가백신 76.4% 차지

2가백신도 91만회분 처분

 

문정권, 제약사와 노예 계약

윤정권에 까지 영향...소모에 안간 노력

왜 무리하게 밀어부쳤을까

금액으로 따지면

대표적 실정 중 하나

(편집자주)

 

오는 9월까지 폐기될 코로나19 백신이 4369만회분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2가 백신은 전체의 82.9%를 차지했다. 유효기간 만료로 이미 폐기된 코로나19 백신은 1260만회분에 이른다.

 

코로나19 확진자가 일 1만명대 수준을 유지하는 가운데 신규 접종자 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해 대규모 폐기는 불가피할 전망이다. 정부는 해외 공여 및 유효기간 연장, 도입시기 조정 등을 통해 폐기량을 최소화하겠단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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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은 전혜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코로나19 백신 관련 질의에 대해 이같은 내용의 서면답변을 제출했다.

 

답변서에 따르면 폐기된 코로나19 백신은 2월13일 기준 1260만회분으로, 단가백신이 1169만회분, 2가백신이 91만회분이다. 화이자 성인용 단가백신이 512만회분으로 가장 많은 폐기 물량을 기록했으며, 다음으로 모더나 단가백신(451만회분), 노바백스 단가백신(154만회분) 등 순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가 개발한 스카이코비원도 9만회분이 사용되지 못하고 폐기됐다.

 

특히 오는 9월까지 유효기간 만료되는 백신은 4369만회분으로 나타났다. 단가백신이 749만회분, 2가백신이 3620만회분이다. 화이자 2가백신(BA.4/5)의 경우 오는 7월 1479만회분이 유효기간이 만료된다. 모더나 2가백신(BA.1) 795만회분은 오는 5월26일, 화이자 2가백신(BA.1) 702만회분은 4월30일 유효기간이 끝난다. 또 오는 7월24일부터 9월15일까지 모더나 2가백신(BA.4/5) 644만회분의 유효기간이 도래한다.

 

 
질병청 국회 복지위 서면답변자료
 

 

질병청은 최근 접종량이 많지 않아 상당량의 백신이 유효기간 경과에 따라 폐기가 불가피하다고 예상했다.

 

이에 국내접종에 최대한 활용하고, 외교부 협조를 통해 해외공여도 적극 추진하는 등의 활용도 제고에 노력하겠단 입장을 밝혔다.

 

또 백신 유효기간 연장 효과를 위해 각 제약사와 협의해 예정 물량의 도입 시기를 조정하고 있다고 전했다. 더불어 코로나19 백신을 국가비축물자로 지정해 이미 도입한 백신의 유효기간 연장도 계속 중이라고 설명했다.

최광석 기자 kschoi9323@gmail.com [프레스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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