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수중 사진작가상 수상...아마존 강 돌고래 희귀사진 Rare Photo of an Amazon River Dolphin Wins Underwater Photographer of the Year
아마존 강 돌고래의 희귀한 사진이 올해의 수중 사진작가상을 수상하다
브라질 아마존의 돌고래 강
"아마존의 현지인들 사이에는 강돌고래, 즉 '보토스'가 밤에 '보토 엔칸타도'로 알려진 잘생긴 남자로 변신해 여자들을 유혹할 수 있다는 전설이 있다. 비록 나는 이 종잡을 수 없는 보토 변신을 목격하지는 못했지만, 해질녘에 나는 다른 방식으로 이 아름다운 포유류들에게 매료되었다. 보토스가 때때로 부리를 물 위로 올리는 것을 본 후, 나는 일몰에 스플릿 샷을 하고 싶다는 것을 알았다. 비록 물이 너무 어두워서 나는 맹목적으로 쏘고 있었지만, 이 돌고래는 나에게 완벽한 포즈와 미소를 주었다!
아마존의 강가에 원주민들이 정착하면서 강돌고래들은 음식 찌꺼기까지 사용하며 사람들과 더 가까이 살기 시작했다. 돌고래를 자주 목격하는 것은 보토 엔칸타도와 같은 이야기로 이어졌지만, 여성들이 폭행을 당하거나 매춘을 강요당한 후 임신을 변명하는 데 종종 사용되었기 때문에, 전설에는 더 어두운 면이 있다. 보토스는 일반적으로 신화적인 생물로 존경받지만, 많은 경멸을 받는 남편들은 이러한 이야기들 때문에 돌고래를 죽였다. 게다가, 많은 강 돌고래들이 물고기 미끼로 사용되기 위해 죽임을 당했다. 비록 이 관행에 대한 금지가 있었지만, 그것은 근절되지 않았다. 이로 인해 금광업으로 인한 수은 중독과 강 생태계를 교란시킨 대규모 개발 프로젝트 같은 더 큰 영향과 함께, 저는 언젠가 보토스가 정말로 신화적인 생물에 지나지 않을 것이 두렵다."
올해의 수중 사진작가 공모전은 바다 밑에 사는 놀라운 아름다움을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데, 올해도 예외는 아니었다. 72개국에서 온 사진작가들이 6,000장의 사진을 제출하면서, 이 권위 있는 대회는 그 어느 때보다 더 많은 출품작을 얻었다. 결국, 미국 사진작가 캣 저우에게 2023년 올해의 수중 사진가라는 타이틀을 안겨준 것은 멸종 위기에 처한 강 돌고래의 이미지였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국토부 인플루언서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influencer
(Source: mymodernmet.com/underwater-photographer-year-amazon-river-dolp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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