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롱타인 국제공항 건립 새 입찰 착수...한국건설사 참여 기대 VIDEO: New bidding launched to find Long Thanh airport builder
15억 달러 규모
삼성물산·현대건설 참여 기대
(편집자주)
롱타인 공항 프로젝트의 투자자는 작년에 잘못된 시작을 한 후 시설의 여객 터미널을 건설할 준비가 된 계약자를 찾기 위해 두 번째 입찰 초대를 시작했다.
입찰을 위한 패키지는 35조 2,300억 동(15억 달러) 규모이며 프로젝트 투자자인 베트남 공항공사(ACV)는 5월 이전에 계약자를 찾는 것이 목표라고 발표했다.
도 타트 빈 ACV 사무차장은 공항의 여객 터미널 건설을 위한 패키지가 3월 28일까지 입찰에 부쳐질 것이라고 말했다.
ACV는 다음 주에 사전 입찰 회의를 열어 관심 있는 입찰자들의 의견을 조사할 예정이다.
ACV는 신청을 받은 후 계약자를 선정해 4월 30일 이전에 계약을 협상할 예정이다.
ACV가 이 프로젝트를 위해 시작한 두 번째 입찰 초대장이다.
ACV는 2022년 9월부터 11월 30일까지 1차 입찰 신청 기간을 열었다. 다만 콘텍스 - 비나코넥스 - 센트라 - 푸훙홀딩스 - RE - 호아빈 - HAWEE 컨소시엄만 신청했다.
신청이 요건을 충족하지 못해 입찰이 취소됐다.
Binh는 청부업자가 그러한 크고 중요한 프로젝트에 필요한 능력, 경험 그리고 재정적 능력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예를 들어, 그는 계약자나 컨소시엄이 입찰을 따내기 위해서는 적어도 하나의 특별한 수준의 프로젝트를 이미 건설해야 한다고 말했다.
조건이 까다로워 외국인 계약자만 사업 대상이다.
장비의 건설과 설치를 위한 일정은 33개월로 정해져 있는데, 많은 전문가들은 이것이 너무 성급한 마감일이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분석가들에 따르면, 많은 외국인 건설업자들이 이 프로젝트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아니다.
빈은 ACV가 프로젝트 일정을 연장하는 잠재적인 계약자의 제안을 고려할 것이지만 최종적으로 상급 당국이 마감일을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회와 정부는 현재 이 사업의 첫 단계가 2025년 말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롱타인 공항 프로젝트의 건설은 160억 달러가 들 것으로 추정되며 3단계로 나뉘었다.
첫 번째 단계는 연간 2,500만 명의 승객을 수용할 수 있는 활주로, 여객 터미널 및 기타 항목을 건설하는 것이다. 2단계에서는 연간 5천만 명의 승객을 서비스할 수 있는 또 다른 터미널과 함께 개방형 활주로가 추가될 예정이다. 3단계는 공항이 연간 1억 명의 승객을 서비스할 수 있도록 시설을 완공하고 확장할 것이다.
일단 운영되면, 남부 동나이성의 공항은 HCMC의 탄손나트 국제공항을 대체하여 베트남에서 가장 크고 붐비는 공항이 될 예정이다.
여객터미널 건설 및 장비 설치 패키지는 베트남에 전개된 항공 관련 패키지 중 가장 큰 규모다. ACV는 역 건축 계획을 위한 입학 시험을 준비하는 데 2년이 걸렸고, 프로젝트를 평가하고 승인하는 데 1년이 걸렸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국토부 인플루언서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influencer
(Source: e.vnexpress.net/news/news/new-bidding-launched-to-find-long-thanh-airport-builder-4566252.html)
Toàn cảnh Sân bay quốc tế Long Thành từ trên cao | Sân bay lớn nhất Việt Nam | Long Thanh Airport
kcontent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