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판매 부진...불경기로 중고폰 판매 급증하는 미국...한국은 Demand for second-hand smartphones hits all-time high amid soaring inflation
한국은 스마트폰이 자신을 보여주는 바로미터라고 생각
돈 없어도 중고는 잘 안 사
스마트폰 기능 거의 바뀌지 않아
단지 새 것이라는 이유 때문..실속 차려야
(편집자주)
인플레이션과 신기술의 부진으로 인해 사람들은 새 제품보다 최소 300달러 저렴한 중고 제품을 구입하기 위해 몰려들었다.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에서 중고 단말기는 2억8300만대가 판매돼 2021년보다 11.5% 증가했으며, 2026년에는 990억달러 규모의 시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의 시작으로 2020년에 새로운 스마트폰의 판매가 급감했지만, 계속 증가하는 가격은 고객들을 꼼짝 못하게 했다 - 아이폰은 2년 전보다 오늘날 최소 100달러 더 비싸다.
CCS Insight에 따르면 애플의 아이폰은 이 '순환형' 경제의 80% 이상을 차지한다.
국제데이터공사(IDC)는 중고 스마트폰의 붐은 부분적으로 애플과 다른 주요 스마트폰 회사들이 제공하는 보상판매 프로그램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스마트폰 판매량은 2년 전 전자제품 제조업체들이 잠금장치 규제로 문을 닫아야 했을 때 급감하기 시작했다.
아이폰의 유일한 공급원인 중국은 세계 다른 나라들보다 먼저 봉쇄를 시작했고 더 오랫동안 그것들을 유지했고, 이것은 애플의 생산을 지연시켰다.
하지만, 많은 사용자들은 각각의 새로운 아이폰이 이전 것과 같은 경향이 있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그리고 더 많은 돈을 버는 대신에, 그들은 현재의 모델을 고수하거나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중고 모델을 구입하고 있다.
2018년에 출시된 아이폰 8의 가격은 599달러이지만, 2022년 9월에 출시된 최신 기기는 799달러에 판매되고 있으며, 이것은 단지 '저렴한 모델'을 위한 것이다
스마트폰도 전체적으로 호경기를 잃은 것으로 보인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국토부 인플루언서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influencer
(Source: dailymail.co.uk/sciencetech/article-11737493/Demand-secondhand-smartphones-hits-time-high-amid-soaring-inflation.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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