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코로나 방역 실질적 해제...학교방역 지침 ㅣ 2023년 맞춤형 국가장학금 지원 기본계획 발표

 

“등교 발열검사·급실식 칸막이 폐지”

 

2023학년도 새학기 학교 방역지침

 

   교육부는 '2023년 새 학기 유·초·중등 및 특수학교 방역 운영방안'을 10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등교하는 모든 학생과 교직원에게 권고됐던 코로나19 '자가진단'이 새 학기부터 유증상자 대상으로만 실시되고 등교할 때마다 했던 체온측정도 폐지된다.

 

[교육부] 코로나 방역 실질적 해제...학교방역 지침

(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2023년 맞춤형 국가장학금 지원 기본계획 발표

 

등록금 부담 경감을 위해 총 4조 4,447억 원 지원

 

어려운 경제 상황을 고려하여 정부의 등록금 동결 기조에 동참 요청

자립준비청년* 등 소외계층 학생의 학업 부담 완화

 

* 보호자가 없거나 아동을 양육하기 어려운 경우 국가가 별도의 가정, 시설에서 보호하다가 보호 기간이 종료된 청년

 

2023년 맞춤형 국가장학금 지원 기본계획 발표

 

 

지역 고교를 졸업한 우수한 지역인재 발굴 확대

다자녀 장학금 지원 대상을 청년 중심으로 개선

모든 학생에게 등록금에 산입된 입학금 실비용분 지원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주호)는 2월 8일(수), ‘2023년 맞춤형 국가장학금 지원 기본계획’을 발표한다.

 

이번 기본계획은 ‘국가장학금 지원 사업’, ‘대학생 근로장학사업’, ‘우수학생 국가장학사업’을 포괄한 방안으로,

정부는 기본계획에 따라 경제적 여건과 관계없이 누구나, 의지와 능력에 따라 실질적인 고등교육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맞춤형 국가장학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2023년 국가장학금 지원 규모는 총 4조 4,447억 원으로, 국가장학금 지원사업 4조 286억 원, 대학생 근로장학사업 3,677억 원, 우수학생 국가장학사업 484억 원이다.

교육부 남궁양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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