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 타의 추종 불허 압도적 태국 국왕 VIDEO: How The King Of Thailand Treats His Wives And Concubines

 

왜 국왕 칭찬 일색인지 알 수 있다.

조금이라도 비판적인 구석이 있다면 바로 최저 3년의 징역행

 

태국의 라마 10세는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군주다. 그는 바람둥이로도 알려져 있다. 그가 사랑하는 여자가 되는 것이 큰 행복이라고 생각하나? 절대 아니다! 그의 전 부인들 중 일부는 비극적인 삶을 살고 있다. 그가 그의 전 부인들 중 한 명에게 개 밥그릇을 줬다는 것이 사실인가? 그의 세 번째 부인은 왜 체포되었을까? 그리고 왜 이제 그녀는 어떠한 편의시설도 없이 사는가?

youtube.com/watch?v=-W3ZGwV860A

 

글자 그대로 최고존엄

북한 김정은은 '저리가라'

 

태국의 국왕. 태국의 국가원수로, 현재 짜끄리 왕조는 1782년부터 이어져왔다. 1932년 시암 혁명 이후 입헌군주제로 전환했다. 짜끄리 왕조의 라마 10세가 현 국왕이다.

 

태국의 왕은 불교 신자여야하며, 불교 신자가 아니면 절대로 왕위를 계승할 수 없다. 절에 가서 수행하는 것은 필수적인 통과의례이며, 아주 오랜 시간의 수행을 마치면 왕에 즉위한다. 21세기의 태국의 국왕은 살아있는 부처 정도 위치에 있다고 보면 된다. 선왕 라마 9세 푸미폰 아둔야뎃이 2016년 10월에 서거한 뒤 공위상태가 되어 추밀원장이 임시섭정을 하였으나 # 동년 12월에 선왕의 장남 라마 10세 마하 와치랄롱꼰이 즉위하였다.

 

 

 

70년 동안 큰 존경을 받았던 푸미폰 아둔야뎃 전 국왕과 달리 현 국왕 마하 와치랄롱꼰은 엄청난 논란을 몰고 다니면서 현지의 젊은이들은 왕실과 군부에 대한 반감을 품기 시작했다. 물론 대놓고 비방을 하면 불경죄로 잡혀가기 때문에 주로 트위터 같은 익명 사이트를 이용한다.

 

최고존엄

2014년 제정 태국 헌법

제8조 국왕은 존경받는 신성한 지위에 있으며, 누구도 이것을 침범할 수 없다.

2017년 제정 태국 헌법

제6조 국왕은 존엄한 지위에 있으며 어떠한 사람도 모독할 수 없다.

그 어떠한 사람도 어떠한 방법 으로도 국왕을 비난하거나 고발할 수 없다.

태국 형법

제112조 국왕, 왕비, 왕세자를 비방하거나 위협한 자는 3년에서 최고 15년까지 형이 선고될 수 있다.

 

태국 국민들은 왕실을 존경하는 것을 넘어 굉장히 신성시 한다. 전국에 국왕의 초상화가 붙어져 있지 않은 곳이 없을 정도로 국민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푸미폰 국왕이 오랜 기간 통치하면서 수많은 정치세력들과 쿠데타 주모자들이 명멸하는 동안 오직 국왕만은 굳건하게 자리를 지키고 있었기에 태국 내에서는 그 권위가 대단하다. 형법 제112조 국왕 모독죄가 적용받는 법정 최고형량은 징역 15년이며, 이는 속지주의, 속인주의에 근거하여 내-외국인을 가리지 않는다. 실제로 술마시고 푸미폰 국왕이 미소짓는 큼직한 거리 간판에 낙서를 큼직하게 했던 외국인 관광객을 체포하여 징역형을 선고하는 바람에 외교적 마찰도 벌어졌다. 물론 대부분은 국왕의 자비로운 결정으로 국외추방 당하는 정도로 그쳤다. 왜 여행 가이드북에는 국왕 칭찬 일색인지 알 수 있다. 조금이라도 비판적인 구석이 있다면 바로 최저 3년의 징역행이니까.

 

via youtube

 

 

해외에 거주하는 태국 외교관들도 공무원 신분으로 태국법의 지배를 받는 만큼 국왕을 비판, 비난하는 것에 민감하게 반응한다. 왜냐하면 주의를 게을리했다가 고발당하면 신분을 유지하기가 힘들어지기 때문이다. 유명한 탈북자 출신 기자 주성하가 태국 여행 도중 거리 곳곳에서 국왕 초상화와 초상화에 국민들이 절하는 모습을 보고 김일성 우상화와 비교하는 글을 올렸는데 태국 대사관에서 우리 폐하는 그렇지 않아!라며 공문을 보내왔다.

 

이런 법을 국왕 모독죄 혹은 불경죄(lese-majesty)라고 부르는데, 소위 민주 선진국으로 일컬어지는 북유럽, 서유럽 입헌군주국에서도 아직 남아 있는 데다가 최근 판결 사례까지 있다. 그러나 태국은 그 형량이 유럽 군주국에 비해 지나치리만치 혹독하고, 또한 이들 국가에 비해 국왕에 대한 비판에 관대하지 않아 표현의 자유를 가로막는 수준이다. 국가가 해외거주 자국민의 SNS를 감시하고, 국왕을 비판했다간 살인범이나 받을 법한 징역 20년이 선고되거나, 단순히 사진만 태워도 징역 3년에서 15년까지 선고되는 등 표현의 자유를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다.현재진행중 그럼에도 불구하고 태국 헌법재판소는 국왕모독죄 형법 112조가 국민의 자유권을 규정한 헌법에 위반되는 것은 아니냐는 국왕모독죄로 수감 중인 솜욧 변호인단의 헌법소원에 대해 형법 112조는 국왕의 안위를 규정한 헌법 8조를 구체적으로 명시한 조항으로 태국 국민은 이 헌법 조항이 규정하는 범위 안에서 자유를 누릴 수 있다고 판결하였다.

 

 

 
via youtube

 

 

사실 법적인 문제나 정치적인 것을 떠나 사적인 자리에서도 왕은 욕하지 않는게 좋다. 대부분의 태국인들은 왕실에 대한 애정과 존경심이 깊기 때문에, 대부분 국가들의 정치인 욕하는 수준과 차원이 다르다. 선왕인 푸미폰(라마 9세)국왕은 능력도 뛰어나고 인품도 훌륭하다는 평판이 있어 태국인들 누구나 존경하는 큰 어르신 같은 인물이었다. 법에서 욕하지 말라서 못하는게 아니라 태국인 대부분이 진심으로 존경했던 인물.[1] 현왕인 마하 와치랄롱꼰(라마 10세)은 선왕에 비해 명망이 굉장히 낮은 편이지만, 태국인들이 왕실에 대한 애정이 깊기 때문에 자기들이 욕할 수는 있어도 외국인이 욕하는 것을 받아들일 가능성은 낮다.

 

USA Today

 

 

국왕의 사진은 지폐, 달력, 도로 광고판, 택시, 버스 등 여기저기에서 볼 수 있으며 심지어 유흥업소 간판에도 붙어 있다. 멋모르고 "저 듣보잡은 누구심?"하고 묻는 실수를 했다가는 골치 아파진다. 길거리에 떨어진 지폐를 줍겠다고 발로 밟았다가는 국왕 모독죄로 잡혀갈 수 있다. 입헌군주제 국가임에도 실질적으로 국왕에게 주어진 정치적 권위는 막강하며, 국민의 여론을 좌지우지한다는 점에서 강력하다.#

 

군부의 쿠데타가 성공하더라도 국왕은 쿠데타의 대상이 아니며[2] 오히려 국왕의 승인을 얻지 못한 쿠데타는 실패한다. 덕분에 군부에서 쿠데타 일으켰다가 국왕이 하지 말라고 해서 무산된 적도 있다. 왕궁에 함부로 총질했다가는 온 국민이 들고 일어날게 분명하기 때문이다. 왕 앞에서는 거의 바닥에 납작 엎드려서 인사를 하며, 이것은 일반 국민은 물론이고 총리까지도 마찬가지다. 심지어 현지에 진출한 한국 회사들도 왕이나 왕족이 방문했을 때 무릎을 꿇어 성의를 보였다.

나무위키

 

This Is How The King Of Thailand Treats His Wives And Concubines

https://youtu.be/-W3ZGwV860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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