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신수도 건설 올해부터 본격화...한국도 참여 기대 VIDEO: Indonesia set to begin construction on new capital this year
Nusantara – New Capital City of Indonesia
수도 건설 1단계 올해 2분기에 시작
350억 불 투입
전통적으로 일본 연고지역
인도네시아는 올해 새로운 수도 건설을 시작하기 시작했다
인도네시아는 새로운 수도인 누산타라의 첫 번째 개발 단계를 기념할 184개의 아파트 블록의 건설을 시작할 계획을 발표했다.
이 주택은 현재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를 대체하기 위해 보르네오 섬 동쪽 해안에 조성되고 있는 신도시에 건설되는 첫 번째 요소가 될 것이다.
초기 인구 500,000명을 위해 설계된 도시
인도네시아 스튜디오 URB가 설계AN+, 그 도시는 국궁, 하원, 정부 사무실, 공무원을 위한 주택을 포함할 것이다. 초기 인구 50만 명을 목표로 설계되고 있다.
누산타라는 현재의 수도에서 870마일 떨어진 인도네시아 보르네오 지역의 북 페나잠 파세르와 쿠타이 카르타네가라 사이에 위치할 것이다.
침몰하는 자카르타를 새로운 수도로 대체하는 인도네시아
누산타라 수도청(NNCA)의 밤방 수산토노 국장은 최근 수도 건설의 1단계가 올해 2분기에 시작될 것이라고 발표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세계경제포럼에서의 발표에서 그는 이 아파트 블록이 공무원, 군, 경찰 14,500명을 수용하기 위해 지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수산토노는 NNCA가 중국, 한국, 인도네시아의 민간 개발자 3명과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발표했다.
NNCA에 따르면 국궁도 올해 착공해 2024년 완공될 예정이다.
누산타라는 현재의 수도 자카르타를 대체할 것이다
2019년 처음 발표된 누산타라는 인도네시아 조코 위도도 대통령이 자바섬 자카르타에서 수도를 옮기고 싶어하는 대표 프로젝트다.
약 1천만 명의 인구가 살고 있는 자카르타는 수십 년 동안 극심한 지반 침하를 보고했으며 도시의 5분의 2가 해수면 아래에 있기 때문에 해수면 상승의 위험에 처해 있다.
위도도는 이번 이전이 극심한 혼잡과 극도로 높은 오염 수준을 겪고 있는 자카르타에 대한 압박을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인도네시아는 수도를 이전하는 유일한 국가가 아니다. 이집트는 현재 카이로 외곽에 새로운 수도를 건설하고 있다.
수도를 이전할 다른 나라들로는 1961년 오스카 니메이어가 디자인한 브라질리아를 만든 브라질과 2005년 미얀마가 수도를 양곤에서 네피도로 옮겼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국토부 인플루언서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influencer
(Source: dezeen.com/2023/01/27/indonesia-capital-nusantara-constru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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