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2마리 개와 함께 묻힌 아이 미라 ㅣ 이집트 무덤에서 10마리 악어 미라 발견 VIDEO: Ten crocodile mummies found in Egypt

 

CHILD BURIED WITH 142 DOGS IN ANCIENT EGYPTIAN NECROPOLIS

고대 이집트 묘지에 142마리의 개와 함께 묻힌 아이

 

   고고학자들은 파이윰 오아시스 네크로폴리스에서 발굴 작업 중 142마리의 개와 함께 묻힌 어린 아이의 무덤을 발견했다.

파이윰 오아시스는 이집트 카이로에서 남쪽으로 62마일 떨어진 나일강 서쪽의 사막에 있는 저지대이다.

 

 

 

파이윰은 고대 이집트인들에게 고지 이집트의 21번째 이름인 아테프페후("북시카모어")로 알려져 있었다. 오아시스 주변에는 많은 고대 마을들의 유적이 있고, 근처에는 악어의 신 소베크에게 헌정된 고대 이집트의 도시 크로커딜로폴리스/아르시노에가 있다.

 

CEI RAS의 고고학자들은 몇 년 동안 파윰의 네크로폴리스를 발굴해 왔으며, 기원전 4세기에서 기원후 7세기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매장지를 밝혀냈다.

 

최근의 발굴에서, 연구원들은 같은 무덤에 있는 142마리의 개의 유해 위에 놓여진 8살짜리 아이의 매장을 발견했다. 동물학자 갈리나 벨로바는 이 개들이 폭력의 증거 없이 동시에 죽었다는 결론을 내리고 이 개들을 조사했다.

 

고대 이집트의 저수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푸른 점토의 흔적이 개의 잔해에서 발견되었는데, 이것은 그것들이 물에 잠긴 수원 근처에 있었을 것이라는 것을 암시한다.

 

그 아이가 왜 무덤에 들어갔는지는 미스터리다. 아이가 동물들을 돌보고 있었을 가능성도 있지만, 더 혼란스러운 것은 아이가 머리 위에 린넨 가방을 얹은 채 발견되었다는 것이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국토부 인플루언서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influencer

 

(Source: heritagedaily.com/2023/01/child-buried-with-142-dogs-in-ancient-egyptian-necropolis/145952)

 

 

 

10 Mummified Crocodiles Emerge From an Egyptian Tomb

이집트 무덤에서 10마리의 악어 미라 발견

 

고대 쓰레기 더미 아래에서 발견된 이 미라들은 고대 이집트의 미라화 관행과 한 묘지의 많은 삶을 조명했다.

 

언뜻 보기에, 여러분은 살아있는 악어들이 진흙 속을 살금살금 움직이는 사진을 보고 있다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위의 동물들은 아마도 2,500년 이상 된 것으로 보이며 고대 이집트에서 숭배되었던 다산의 신 소베크를 기리는 의식에 보존되어 있다.

 

 

이 미라들은 2종으로 추정되는 악어 10마리 중 하나로, 최근 나일강 서안에 있는 쿠바트 알하와의 무덤에서 발굴되었다. 그 발견은 수요일에 PLoS ONE 저널에 자세히 실렸다.

 

악어는 수천 년 동안 이집트 문화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신과 연관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그것은 음식의 원천이었고, 그 동물의 지방과 같은 부분들은 몸의 통증, 뻣뻣함, 심지어 대머리를 치료하는 약으로 사용되었다.

 

 

따오기, 고양이, 개코원숭이를 포함한 미라화된 동물들은 이집트 무덤에서 비교적 흔하게 발견된다. 다른 악어 미라가 발굴되었지만, 대부분은 어린아이나 부화한 아기 악어였다; 게다가, 이 새로운 연구에서 발견된 악어들은 매우 건강했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국토부 인플루언서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influencer

 

(Source: nytimes.com/2023/01/18/science/mummified-crocodiles-egypt-tomb.html)

 

https://youtu.be/k25ARb-mhvY

kcontents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