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비스 외동딸' 리사 마리 프레슬리, 54세에 심장마비로 사망 VIDEO: Lisa Marie Presley, only daughter of Elvis Presley, dies at 54

 

리사 마리 프레슬리 Lisa Marie Presley

미국의 가수이다. 

 

엘비스 프레슬리와 프리실라 프레슬리의 딸이면서 마이클 잭슨의 첫 부인이었다. 배우 라일리 키오의 어머니이기도 하다. 니콜라스 케이지와 혼인 후 이혼하였다. 위키백과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병원 이송됐으나 결국 사망
2023년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이미 불안정한 모습 보여

 

 '로큰롤의 왕' 엘비스 프레슬리의 외동딸 리사 마리 프레슬리(54)가 심장마비로 병원 이송됐으나 결국 사망했다.

 

12일(현지시간) TMZ·BBC 등 외신에 따르면 리사 마리 프레슬리는 12일 오전 심정지 상태로 침실에서 발견됐다. 심폐소생술을 진행했고, 지역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몇 시간이 채 지나지 않아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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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어머니 프리실라 프레슬리는 성명을 통해 그녀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아름다운 딸 리사 마리가 우리의 곁을 떠났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전해야 한다니 마음이 무겁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2023년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이미 불안정한 모습 보여

 

  리사 마리 프레슬리는 심장마비로 사망하기 며칠 전인 2023년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영화 엘비스를 후원하기 위해 참석한 레드카펫에서 인터뷰를 하는 동안 불안정한 모습을 보였다.

 

이 동영상에서 프레슬리(54)는 캘리포니아주 칼라바사스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한 뒤 친구 제리 실링(80)에게 고개를 돌려 엑스트라 진행자 빌리 부시의 질문에 '팔을 잡겠다'고 말했다.

 

그녀는 영화의 스타 오스틴 버틀러, 그가 마스터한 역할의 측면, 그리고 남부 캘리포니아의 폭풍과 홍수에 대한 질문에 대답하면서 천천히 말하는 것처럼 보였고 그녀의 말을 흐렸다.

 

 

부시는 인터뷰 초반에 '엘비스에게 멋진 밤'을 예고했는데, 리사는 엘비스와 가깝게 일했던 장기적인 친구인 실링과 나란히 섰다.

 

부시는 그녀에게 버틀러를 아느냐고 물었고, 이때 그녀는 실링에게 '네 팔을 잡을 거야'라고 말하고는 그녀의 오른팔을 실링의 왼팔로 잠갔다.

 

 
리사 마리 프레슬리(54)는 심장마비가 오기 며칠 전인 2023년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영화 엘비스의 후원으로 참석한 레드카펫에서 인터뷰를 하는 동안 불안정한 모습을 보였다

 

그녀는 버틀러를 사랑했고 영화에서 버틀러의 연기를 보고 '감탄에 잠겼다'고 말했다.

리사는 '[Butler의] 공연이 너무나 정확하고 진정성이 있었기 때문에 그것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5일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국토부 인플루언서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influencer

 

(Source: dailymail.co.uk/tvshowbiz/article-11629651/Lisa-Marie-Presley-appears-unsteady-Golden-Globes-days-suffering-cardiac-arrest.html)

 

 

Lisa Marie Presley Struggled at Golden Globes Ahead of Cardiac Arrest

https://youtu.be/C_Culmz-vWc

 

Lisa Marie Presley Crashed Austin Butler’s Golden Globes Interview in Last ET Appear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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