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간다, 90억 달러 규모 원전 투자자 찾는다...한국에도 참여 요청

 

 

2천㎿ 규모 원자력 발전소 건설 추진

 

우간다는 예상되는 비용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90억 달러 규모의 원자력 발전소 건설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우간다는 2000년대 초부터 원자력 또는 원자력을 에너지 믹스의 일부로 포함시킬 계획을 세웠다. 2008년 의회는 2002년 에너지 정책 이후 원자력의 안전한 적용을 위한 원자력법을 통과시켰다.

 

 
우간다, 90억 달러 규모 원전 투자자 찾는다...한국에도 참여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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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사람들은 우간다의 핵/원자 에너지 야망을 거대한 도박으로 묘사했지만, 에너지 및 광물 개발부의 상임 장관인 아이린 바테베 엔지니어는 이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며 2031년 말까지 우간다의 첫 2000메가와트 원자력 발전소가 가동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엔지니어 Batebe는 우간다의 원자력 프로그램의 실행 가능성을 결정하는 광범위한 타당성 조사를 하는 것 외에도, 정부는 잠재적인 장소를 확인하기 위해 노력했고, 동부 우간다의 La;e Victoria 해안에 있는 지역인 Buyende는 그것의 강점과 함께 지형 때문에 선호되는 장소로 부상했다고 말했다(원자력 발전소에 적합한 지층암.)

 

그녀는 우간다의 우라늄 핵연료 매장량에 대한 기회에 대해 캄팔라에서 막 끝난 광물자원 회의에서 연설하고 있었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국토부 인플루언서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influencer

 

(Source: ugandaradionetwork.net/story/ugandas-nuclear-power-plant-to-cost-usd-9-billion-)

 

 

 

 

한수원, 우간다와 원전 사업 협력 논의 소식 원전주들 급등

 

한국수력원자력이 우간다와 원전 사업 협력을 논의한다는 언론 보도에 10일 원전주들이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한신기계[011700]는 전 거래일보다 12.95% 오른 7천2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우간다, 90억 달러 규모 원전 투자자 찾는다...한국에도 참여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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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산업[130660](2.81%), 한전기술[052690](2.64%), 우진[105840](2.11%) 뿐만 아니라 코스닥 종목인 오르비텍[046120](9.87%), 보성파워텍[006910](5.93%), 지투파워[388050](5.31%) 등 원전 관련주 전반이 강세다.

 

전날 한국경제는 한수원이 우간다를 방문해 2천㎿ 규모 신규 원전 사업 진행을 확인하고 우간다와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nor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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