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초 달 궤도 탐사선, 놀라운 흑백 사진 보내왔다 VIDEO: South Korea's first ever lunar orbiter Danuri sends back STUNNING black-and-white photos
6개 과학 장비 중 5개 자체 개발
2045년까지 화성에 우주선 착륙 목표
한국 최초의 달 궤도 탐사선이 달의 표면과 지구의 놀라운 흑백 사진을 보냈다.
'달'과 '즐기다'의 합성어인 다누리는 2022년 8월 미국에서 스페이스X 로켓에 실려 발사돼 지난달 달 궤도에 진입했다.
달의 지형을 지도화하고 분석하고 자력과 감마선을 측정하는 과학적 임무를 다음 달에 시작할 것이다.
1억 8천만 달러 (1억 4천 8백만 파운드)의 궤도선은 또한 사진과 비디오를 지구로 전송함으로써 실험적인 '우주 인터넷' 기술을 시험할 것이며, 이 기술은 2032년에 한국의 달 착륙을 위한 잠재적인 장소를 선정하는 데 사용될 것이다.
한국은 2045년까지 화성에 우주선을 착륙시키는 것을 포함하여, 우주 공간에 대한 야심찬 계획을 세웠다.
다누리호는 현재 2시간마다 달 주위를 돌고 있으며, 달이 궤도에 오르면서 한국은 중국, 일본, 인도에 이어 세계 7번째 달 탐사선이자 아시아 4번째 달 탐사선이 됐다.
12월 24일과 1월 1일 사이에 촬영된 1,495파운드 (678kg)의 우주선의 첫 번째 이미지는 달의 표면과 지구를 보여준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성명을 통해 이들이 달 상공 120km 이내에서 발사됐다고 밝혔다.
한국의 윤석열 대통령은 다누리의 업적을 한국의 우주 프로그램에서 '역사적인 순간'으로 환영했다.
우주선에는 6개의 과학 장비가 있는데, 그 중 5개는 자체 개발한 것이고, 하나는 NASA가 제공한 ShadowCam이라고 불리는 것이다.
이것은 달의 영구적으로 그림자가 드리워진 달 분화구에서 물의 얼음을 사냥할 것이다.
궤도 위의 자력계로부터의 측정은 또한 과학자들이 달의 잔여 자기장을 더 잘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한국은 어떻게 새로운 우주 경쟁에 뛰어들었나
지난해까지 한국은 위성을 운반하기 위해 다른 나라에 의존해 왔으며 대부분의 로켓 발사는 미국, 러시아, 중국, 일본, 프랑스, 인도가 수행했다.
그것은 2022년 6월 21일 3단 누리 로켓의 성공적인 발사와 함께 바뀌었다. 이것은 357파운드의 작동 위성을 지구 위 435마일의 궤도에 전달했다.
이 로켓은 또한 우주에 대한 연구를 위해 대학들에 의해 개발된 1.3톤의 더미 위성과 4개의 작은 큐브 위성을 발사했다.
그것은 우주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을 금지한 미국과의 냉전 시대 협정 때문에 경쟁에 참여하는 것이 늦었기 때문에, 우주 산업에서 새로운 선수가 되려는 그 나라의 꿈에 더 가까이 다가가게 했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국토부 인플루언서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influencer
(Source: dailymail.co.uk/sciencetech/article-11594367/South-Koreas-lunar-orbiter-sends-photos-Earth-Moon.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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