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사우디 가샤 해상 가스 프로젝트...삼성엔지니어링 새해초 수주 소식 임박
아드녹(ADNOC)의 Hail and Gasha 메가 프로젝트:
알아야 할 5가지 사실
가샤 메가 프로젝트는 하루에 15억 입방 피트 이상의 표준 천연가스를 생산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생산으로, 그것은 약 10년 중반까지 UAE의 200만 가구 이상의 가정에 전기를 공급하는 데 중요할 것이다.
다음은 프로젝트에 대해 알아야 할 5가지 사실이다.
가샤 메가 프로젝트는 세계 최대의 해상 사워 가스 개발이다. 수십억 달러 규모의 이 프로젝트는 ADNOC의 통합 가스 전략과 맞물려 UAE의 가스 자급률 목표를 달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하일과 가샤 개발은 여러 패키지로 나뉘어 있다. 개발의 해상 패키지 1은 주로 압축 시설을 위한 해저 파이프라인과 플랫폼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2022년 7월, ADNOC는 하일 앤 가샤 개발 프로젝트를 위한 ADNOC 시추에 총 20억 달러의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은 통합 시추 서비스와 유체에 13억 달러와 4개의 섬 시추 장치를 제공하는 데 7억 1,100만 달러로 구성된다.
한 보고서에 따르면 ADNOC는 이 메가 프로젝트의 EPC 계약자들을 거의 마무리하고 있다. EPCI 작업은 2022년 말 이전에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가샤 유전은 2007년 유네스코가 인정한 아부다비 섬 서쪽 마라와 해양 생물권 보호구역 내에 위치해 있다. ADNOC는 환경청 – 아부다비와 긴밀한 협력 관계를 맺고 프로젝트 전체 기간 동안 환경 발자국을 최소화하는 방법을 연구했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국토부 인플루언서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influencer
(Source:oilandgasmiddleeast.com/exploration-production/adnocs-hail-and-ghasha-megaproject-5-facts-you-need-to-know)
“이재용 회장 말처럼 ‘기회의 땅’ 맞네”
삼성엔지니어링, UAE ‘2.5조 잭팟’ 임박
삼성엔지니어링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취임 후 첫 해외출장지인 아랍에미리트(UAE)에서 2조5000억원 규모의 천연가스전 개발 프로젝트 본계약 체결에 임박한 것으로 파악됐다. 내년 초 양국의 경제 협력을 도모하는 자리를 마련하고 계약서를 작성하는 것만 남았다. 이 회장이 ‘기회의 땅’이라고 강조한 중동에서 삼성이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한 가운데 얻어낸 성과로 분석된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엔지니어링은 프랑스 테크닙에너지, 이탈리아 테크니몬트와 함께 우선계약자로 선정돼 수주를 타진해온 하일앤가샤(Hail&Ghasha) 육상플랜트공사 프로젝트에 대한 본계약을 내년 초 체결할 것으로 보인다. 전체 프로젝트 규모는 총 60억달러 규모로, 이 중 삼성엔지니어링의 지분은 20억달러(약 2조5360억원)로 예상된다.
하일앤가샤 프로젝트는 아부다비 인근에 육상·해상가스 생산 및 처리시설을 짓는 사업으로, UAE 국영석유회사 아드녹(ADNOC)이 발주했다. 총 사업비 100억달러 중 삼성엔지니어링 컨소시엄이 참여한 육상 패키지는 60억달러다. 아드녹은 이를 통해 가스 생산량을 2030년 하루 1억5000ft³(세제곱피트) 이상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장기간 지연됐지만 최근 유가 상승에 따른 재정 여건 개선 등으로 사업 추진이 빨라진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헤럴드경제=김은희 기자]
[전문]
https://mbiz.heraldcorp.com/view.php?ud=2022123000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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