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파선염...음낭 안에서 춤추는 벌레들 VIDEO: Doctors film microscopic worms dancing inside man's scrotum
경제문화 Economy, Culture/건강한삶 Healthy Life2022. 12. 20. 16:18
의사들은 사람의 음낭 안에서 춤추는 미세한 벌레들을 촬영했다.
이 영상은 벤 터너에 의해 약 20시간 전에 공개되었다.
임파선병이라고 불리는 이 병은 신체적인 장애뿐만 아니라 몸 주위에 심각한 붓기를 일으킬 수 있다.
어린 벌레들은 초음파 검사를 통해 밝혀졌다.
음낭에 통증과 염증을 호소하는 한 남성이 음낭 안에서 기생충이 춤을 추고 있었고, 의사들이 이들을 비디오로 포착했다.
뉴델리에 사는 26세의 이 남성은 약 한 달 동안 경미한 열과 함께 고환에 통증과 붓기를 경험한 후 의학적 치료를 받았다. 빠른 초음파 검사를 실시한 후, 의사들은 그의 음낭 피부 안에 가득 찬 여러 기생충들을 발견했다.
혈액 분석 결과 이 야수들은 열대 지역에서 발견되고 모기에 물린 상처를 통해 사람들 사이에 전염되는 기생 선충의 일종인 어린 우케리아 방크로프트티라는 것이 밝혀졌다. 이 벌레들의 수명은 최대 8년이며, 인간 림프관 안에서 성체로 성장하면, microfilariae라고 불리는 수백만 마리의 꿈틀거리는 자식들을 낳기 위해 짝짓기를 할 것이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국토부 인플루언서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influencer
(Source:
livescience.com/worms-found-dancing-inside-scrot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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