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챗봇을 내놓지 않는 이유 OpenAI's ChatGPT not likely to replace Google, says Morgan Stanley

 

 

*오픈AI

프렌들리 AI를 제고하고 개발함으로써 전적으로 인류에게 이익을 주는 것을 목표로 하는 인공지능 연구소이다. 이윤을 목적으로 하는 기업 OpenAI LP와 그 모체 조직인 비영리 단체 OpenAI Inc로 구성되어 있다. 위키백과

 

 

잘못된 정보 제공은 평판 손상으로 이어져

 

구글이 챗봇을 내놓지 않는 이유는 자칫 브랜드 평판이 나빠질까 우려되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챗봇이 아직은 불완전해 잘못된 정보를 제공하면 그동안 쌓아온 브랜드 이미지에 치명적인 손상을 입힐 수 있다는 것이다.

 

CNBC는 14일(현지시간) 구글이 오픈AI의 ‘챗GPT’와 경쟁하기 위해 챗봇을 서둘러 공개하지 않는 이유를 이렇게 소개했다.

 

 
구글이 챗봇을 내놓지 않는 이유 OpenAI's ChatGPT not likely to replace Google, says Morgan Stanl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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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에 따르면 구글은 최근 전체 회의에서 제프 딘 AI 책임자가 AI 기술 제품과 기능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작은 스타트업보다 더 보수적으로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밝혔다.

 

이 발언은 구글이 대화형 AI 언어 모델인 ‘람다(LaMDA)’와 같은 자체 기술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 경쟁 챗봇을 만들지 못하는 것이 기회를 놓친 것이 아니냐는 직원의 질문에 대한 답변으로 나왔다.

 

딘은 “소규모 스타트업과 달리 AI 챗봇에서 구글이 실수를 저지를 경우 신뢰할 수 있는 다른 제품에 대한 평판을 더럽힐 위험이 있다”며 “10억명이 넘는 사람들이 정보를 검색하기 위해 구글을 사용하기 때문에 구글의 기술이 유행하는 챗봇만큼 능력이 있지만 회사는 편견 및 허위 정보와 같은 챗봇 관련 문제에 더 취약하다”고 지적했다.

 

샘 알트만 오픈AI CEO도 챗GPT가 ‘그럴 듯하지만 부정확하거나 무의미한 답변’ ‘유해한 지침’ ‘편향된 행동’을 포함하는 결과를 제공하는 한계가 있으며 사용자는 자신이 받는 답변에 얼마나 의존하는지 주의해야 한다고 인정한 바 있다.

 

딘은 ”이는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것 같지만 이러한 AI 챗봇 모델에 특정 유형의 문제가 있음을 깨닫는 것도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모건 스탠리는 지난 13일 발표된 보고서를 통해 구글이 검색 엔진과 언어 모델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기 때문에 챗GPT가 구글의 지위에 큰 위협이 되지 않는다고 분석했다.

 

 

 

순다르 피차이 알파벳 CEO는 전체 회의에서 “2023년 AI에 대해 많은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이것은 우리의 책임감이 필요한 영역이므로 균형을 맞춰야 한다”라고 말했다.

박찬 위원 cpark@aitimes.com

a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148458

 

(Source:

businessinsider.com/openai-chatgpt-not-likely-to-replace-google-says-morgan-stanley-20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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