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 Morgan CEO, 미국 2023년 중반까지 잠재적인 경제 '탈선' 예측 Jamie Dimon predicts potential economic 'derailment' by mid-2023

 

"신흥경제, 강 달러, 더 높은 금리, 더 높은 유가에 무거운 대가 치를 것"

 

   J.P. 모건 체이스의 CEO 제이미 다이먼은 2023년 중반까지 미국에 잠재적인 경제적 탈선이 일어날 수 있다고 예측했다.

 

다이먼의 우울한 전망은 화요일 CNBC 인터뷰에서 나왔는데, 그는 현재 상황이 잠재적으로 계속 악화될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하기 전에 경제에 대한 좋은 소식을 발표했다.

 

JP Morgan CEO, 미국 2023년 중반까지 잠재적인 경제 '탈선' 예측 Jamie Dimon predicts potential economic 'derailment' by mid-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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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먼은 "미국 경제는 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경제이기 때문에 우리는 그것을 축하해야 하며 그것이 바로 자본이 여기에 오는 이유"라고 주장했다.

 

그는 인터뷰에서 소비자 지출이 2021년에 비해 10%, 코로나 이전보다 40% 증가한 것을 "단기적으로" 지적했다.

 

다이먼은 미국인들이 코로나 이전보다 당좌예금 계좌에 "1조 5천억 달러"가 더 있다고 지적하며 "엄청난 액수"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 오랜 은행 CEO는 인플레이션과 고금리가 내년 중반까지 구매력을 고갈시킬 수 있다고 경고했다.

 

명목 임금은 증가해 왔지만 실질 임금은 증가하지 않았다. 따라서 인플레이션이 실질 임금 상승을 계속 앞지르고 미국인들이 그들이 소비했던 만큼 계속 소비한다면, 저축은 이미 소비했던 것보다 더 고갈될 것이고, 경제는 지출 부족으로 인한 심각한 경기 침체에 직면할 수 있다.

 

다이먼은 "당신이 미래를 내다볼 때, 그러한 것들은 경제를 탈선시키고 사람들이 걱정하는 온화하거나 힘든 경기 침체를 일으킬 수 있다"고 주장했다.

 

 

 

가장 영향력 있는 미국 은행 임원 중 한 명으로 크게 여겨지는 다이먼은 또한 미국을 경기 침체로 이끌 수 있는 요인으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 전쟁과 같은 지정학을 지적했다.

 

JP Morgan CEO, 미국 2023년 중반까지 잠재적인 경제 '탈선' 예측 Jamie Dimon predicts potential economic 'derailment' by mid-2023

 

다이먼은 "당신은 이 경제를 가지고 있지만 석유, 식량, 비료, 전쟁, 인도주의적 위기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는 1945년 이후로 유럽에서 이런 전쟁을 한 적이 없다. 많은 사람들이 집중하지 않는 많은 신흥 시장 경제는 강한 달러, 더 높은 금리, 더 높은 유가에 대해 무거운 대가를 치를 것이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국토부 인플루언서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influencer

 

(Source: katv.com/news/nation-world/jamie-dimon-predicts-potential-economic-derailment-by-mid-2023-jp-morgan-chase-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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