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적의 퍼터 그립 굵기는 SPOTTED: SuperStroke’s popular putter grip line is getting a refresh

  

클럽의 그립사이즈

임팩트 시 릴리즈에 영향 미쳐

 

  대부분의 골퍼들이 클럽의 그립사이즈가 그립의 악력(Grip Pressure)과 임팩트시 클럽 릴리즈(Club Realese)에 영향을 미치다는 사실을 잘 모르고 그립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특히, 퍼터그립은 그냥 '굵은 것(Over Size)이 좋다' 정도로 알고 있는 골퍼들이 많다.

 

최적의 퍼터 그립 굵기는 SPOTTED: SuperStroke’s popular putter grip line is getting a refre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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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퍼터그립은 굵은 것이 좋을까?

 

자신의 손에 비해 그립의 사이즈가 클 때는 클럽을 잡았을 때 그립의 감은 좋아지지만 전완(아래팔) 근육이 이완돼 손목의 움직임을 억제하기 때문에 임팩트 시에 손목 동작(wrist action)을 힘들게 한다. 이는 상대적으로 슬라이스 볼을 자주 생기게 하고, 파워 스윙을 어렵게 하여 파워스윙에는 좋지 않다.

 

 

반면에 그립의 사이즈가 작을 경우는, 클럽을 잡았을 때 그립의 감이 다소 떨어지고 전완 근육을 긴장시켜 팔로 하는 스윙(Arm Swing)을 많이 하거나, 지나치게 손목을 많이 쓰게 되어 훅 성 구질의 볼이 많이 생기므로 좋지 않다.

 

그러나, 퍼팅의 경우는 위 특성에 따라 오히려 굵은 그립이 손목의 움직임을 최소로 하고, 어깨스윙으로하는 팬듈럼(Pendulum)스트로크에 도움이 되어  임팩트를 더 정확하게 하여 퍼팅의 성공률에 효과적인 것이다.

 

PGA투어에서 '슈퍼그립'이라 불리는 굵은 그립의 퍼터가 언제부터 유명하게 되었을까?

 

그것은 우리나라의 최경주 선수 때문이었다는 것이 거의 정설이다.

 

최선수도 처음에는 광고를 보고 반신반의 하다가 그 굵고, 못생긴 퍼터그립으로 연습을 하면서 자신감이 생기면서 PGA 투어에 사용하게 되었고, 그리고 2007년 AT&T 내셔널 우승, 이듬해 소니오픈 우승, 2011년 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면서 굵은 퍼터그립의 장점을 입증했다.     

 

최적의 퍼터 그립 굵기는 SPOTTED: SuperStroke’s popular putter grip line is getting a refresh

 

 

그럼 파워스윙에서 적정한 사이즈(굵기)의 그립이란 어떤 것일까? 

 

일반적으로 그립을 잡았을 때 왼손 약지와 중지가 아래 사진에서처럼 월구의 도톰한 부위와 가볍게 닫는 것이 자신에게 맞는 적절한 그립의 사이즈라 할 수 있다.

 

그립 사이즈는 굵은 그립과 얇은 그립의 장단점을 이해하고, 자신의 스윙이나 볼 플라이트의 특성을 고려하여 자신의 스윙에 맞는 최적 그립 사이즈를 선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그리고 퍼팅을 할때 손목을 많이 쓰거나, 볼을 때리는 스트로크를 하여 퍼팅이 잘 안되는 골퍼들은 굵은 사이즈의 퍼터그립을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글/장일환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회원, 더 플레이어스 골프클럽 헤드프로, 골프경제신문과 블록체인매거진에 골프레슨 연재중, 저서 '바디스윙이 골프스윙이다'. 이메일caa00925@gmail.com.

출처 : 골프경제신문(http://www.golfbiz.co.kr)

 

 

 

슈퍼 스트로크의 인기 있는 퍼터 그립 라인이 새로워지고 있다.

 

신제품 Z 에너지 그립

 

  알루미늄 버트 캡에 새겨진 새 이름을 통해 슈퍼 스트로크가 인기 있는 퍼터 그립 라인을 일부 변경했음을 알 수 있다. 트래시온 이름과 오래된 그래픽? 그들은 신선한 모습과 "Z에너지"라는 이름으로 대체되었다. 휴스턴 오픈이 새로운 그립 라인을 위한 부드러운 투어 런칭이었지만, 그것은 이미 탄력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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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나단 월/골프

 

 

 

슈퍼 스트로크의 투어 대표인 어니 커닝햄에 따르면, Z 에너지 그립은 선수들에게 소개된 이후 극찬을 받았다.

Z 에너지 이름은 알루미늄 중량 캡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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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닝햄은 GOLF.com에 "전시된 제품 외에도 모든 게이머와 백업 퍼터를 위한 충분한 양이 아직 없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게이머에게 바로 사용할 계획인 두 명의 남성이 있다. 선수들이 그것에 익숙해지고 테스트를 함에 따라 우리는 앞으로 몇 주 안에 더 많은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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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즈에너지로의 전환을 선택한 휴스턴 오픈 필드의 두 선수는 테일러 펜드리스(플랫소 1.0)와 브렌트 그랜트(피스톨 투어)다. 그러나 로리 매킬로이, 조던 스피스, 저스틴 토마스, 샌더 쇼펠레와 같은 이름들이 현재 트랙시온 제품을 연주하고 있는 가운데, 슈퍼 스트로크는 앞으로 몇 달 안에 마키 그립 변환기를 잡을 기회가 있다.

golf.com/gear/golf-accessories/superstroke-zenergy-putter-grip-houston-op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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