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미래해양과학관 건립 착수 ㅣ 남극 내륙에 세계 6번째로 기지 건설 추진

 

내륙권 최초 국립해양문화시설, 

미래해양과학관 건립 시작

 

2025년 개관 목표, 

내륙권 해양문화 확산 거점 역할 기대 

 

  내륙권 최초의 국립해양문화시설인 미래해양과학관이 충청북도 청주시 청원구 밀레니엄타운 내에 건립된다.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와 청주시(시장 이범석)는 11월 23일(수) 14시 미래해양과학관 건립 부지에서 해양수산부·충청북도·청주시 관계자, 지역주민과 지역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과학관 착공식을 개최한다.

 

[해수부] 미래해양과학관 건립 착수

 


 

해양수산부는 내륙지역에서도 해양문화를 가까이에서 즐기고, 전 국민의 해양의식을 고취할 수 있도록 2019년부터 미래해양과학관 건립을 추진해 왔다.

 

미래해양과학관은 2025년 개관을 목표로 총사업비 1,046억 원을 투자하여, 충청북도와 청주시가 제공한 부지(청주시 청원구 밀레니엄타운 내, 15,406㎡)에 지하 1층, 지상 3층(연면적 14,980㎡) 규모로 건립된다.

 

인근 생명누리공원과 연계한 개방된 동선으로 관람객의 접근성을 높이고, 친환경 * 인증을 통해 환경까지 생각하는 지역의 대표적인 상징 건축물로 건립될 예정이다.

* 에너지효율 예비인증 1++등급, 녹색건축 예비인증, 제로에너지건축물 예비인증, 신재생에너지 설치,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예비인증

 

전시공간은 ‘열린바다, 누리는 바다’를 주제로 3층에는 해양 과학기술을 알아보고 체험하는 ‘상설전시관’이, 3층과 2층을 연결하는 복층 공간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디지털 아쿠아리움’이, 1층에는 어린이들이 해양과학 및 환경을 체험할 수 있는 ‘어린이해양문화체험관’과 해양생물을 직접 만날 수 있는 ‘해양생물관’ 및 ‘기획전시실’이 마련된다.

 

지하층은 해양 강좌 및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교육실이 꾸며지며, 관람객들의 편리한 관람을 지원하기 위해 3층과 지하층에 카페 및 피크닉실 등도 마련된다.

 

해양수산부와 충청북도는 과학관 건립사업을 통해 1,185명의 고용유발효과와 1,681억 원의 생산유발효과가 있다고 밝히고, 연평균 약 40만 명이 방문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기념사를 통해 “최근 충북지역에서 해양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것을 실감하고 있다.”라며, “바다가 없는 충북이 아니라 바다가 없는 지리적 한계를 극복하고 바다와 함께 발전해 나가는 충북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할 예정이다.

해양수산부  해양정책과

 

남극 내륙기지 현황

 

  22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정부는 2027년까지 내륙연구 최적 거점을 기지 후보지로 선정해 2030년 남극 내륙에 세계 6번째로 기지를 건설할 계획이다.

 

앞선 남극 내륙기지는 미국, 러시아, 일본, 프랑스·이탈리아(공동), 중국이 세운 5곳이다.

이번엔 설립할 기지는 세종과학기지, 장보고과학기지에 이은 한국의 세 번째 남극기지이기도 하다.

 

남극 내륙에 세계 6번째로 기지 건설 추진


(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기자 

 

 

 

우주선을 보는듯한 남극 장보고과학기지의 모습! 직장이자 집이죠,

https://youtu.be/T_FZFFjT7u4

 

남극 기지 대원들은 어떤 일을 할까?

https://youtu.be/-IFemvRhy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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