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Qatar World Cup] 카타르 월드컵에 적용된 첨단 혁신기술들 Qatar 2022: Tech innovations

 

  축구 팬들은 이제 카타르에서 마침내 남자 피파 월드컵이 시작되기 전까지 견뎌낼 수 있는 며칠의 시간만 더  남아 있다.

 

지난 대회 이후 4년 6개월의 힘든 공백을 겪은 후, 개최국은 일요일 알코르에서 에콰도르를 상대로 카타르 2022의 서막이 시작될 것이다.

 

 

 

영국은 다음날 이란과 첫 경기를 치른다.

올해, 선수들과 팬들은 모두 피파 월드컵에서 볼 수 없었던 많은 새로운 기술들을 보게 될 것이다.

 

여기에는 인공지능으로 작동하는 사지 추적에서 레고에서 영감을 받은 탈착식 경기장에 이르기까지 카타르 2022의 혁신기술에 대해 살펴본다.

 

SEMI-AUTOMATED OFFSIDE TECHNOLOGY

반자동 오프사이드 기술

반자동 오프사이드 기술은 카메라가 정지된 골라인이 아닌 움직이는 물체를 지속적으로 추적한다는 점을 제외하면 골라인 기술과 유사하다.

 

 

그것은 게임 플레이에 좌절감을 주지 않으면서 경기 관계자들이 올바른 결정을 빨리 내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 똑똑한 AI 기반 시스템이다.

 

 

CONNECTED MATCH BALL

센서에 연결된 시합볼 '알 리흘라'

올해 대회의 공식 매치볼인 알 리흘라는 구면 센서가 중앙에 배치된 '스마트'한 볼이다.

이 센서는 초당 500회 영상 수술실로 데이터를 전송해 킥 포인트를 정밀하게 감지할 수 있다.

 

커넥티드 볼은 반자동 오프사이드 기술과 연동돼 중요한 순간에 선수뿐 아니라 공의 위치를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도록 한다.

 

 

COOLING TECHNOLOGY 

경기장 에어콘 기술

FIFA는 카타르의 타는 듯한 여름 더위로 인한 '잠재적인 건강 위험' 때문에 월드컵을 여름이 아닌 겨울에 개최하기 위해 월드컵을 6개월 더 연기해야 했다.

 

하지만 카타르는 겨울이지만 11월 평균 기온이 섭씨 78도(26도), 12월 평균 기온이 섭씨 70도(21도)에 이를 정도로 선수들이 필드에 나갈 때 날씨는 결코 시원하지 않을 것이다.

 

 

 

따라서 카타르는 선수들, 관계자들, 관중들이 열사병에 걸릴 가능성을 막기 위해 냉각 기술에 투자했다.

 

태양열 에너지를 사용하여, 외부 공기는 냉각된 다음 스탠드의 그릴과 세탁기의 전면과 약간 비슷하게 생긴 큰 피치 사이드 노즐을 통해 분배된다.

 

이 시스템은 단열 및 스폿 냉각 기능을 사용한다. 즉, 휴대용 자급식 에어컨 장치가 있는 영역의 열을 제거하여 최대한 친환경적으로 만든다

 

DEMOUNTABLE STADIUM 

분리 가능한 경기장

Stadium 974라고 불리는 이번 대회의 8개 경기장 중 하나는 FIFA 월드컵 역사상 최초의 임시 경기장이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스타디움 974는 대회가 끝나면 분해될 스테인리스 스틸로 만들어진 974개의 재활용 수송 컨테이너로 만들어졌다.

 

스페인의 건축 회사 펜윅 이리바렌에 의해 고안된 이 경기장의 디자인은 처음에 레고 블록과 그것들이 서로 편안하게 쌓이는 방식에서 영감을 받았다.

 

 

 

'SENSORY VIEWING ROOMS'

'센서 장착 관람석'

보다 '포용적인' 팬 경험을 위해, FIFA는 또한 토너먼트의 8개 경기장 중 3개의 상부 경기장에 '감각적인 센서 장착 관람석'을 만들었다.

 

 

자폐증과 다른 신경 행동을 필요로 하는 팬들을 위해 설계된 이 방들은 조용한 분위기를 제공하고 열광적인 월드컵 관중들의 소음과 자극으로부터 휴식을 제공한다.

 

그들은 촉감 담요, 컬러 매트리스, 패딩 처리된 벽과 같은 '감각을 자극'하도록 설계된 장비를 갖추고 있다.

 

SOLAR-POWERED PHONE CHARGERS

태양열 충전기

카타르의 경기장 주변에는 사막의 야자수를 모델로 한 '스마트 도시 가구'의 일종인 엘팜이 있다.

 

엘팜의 커다란 아치형 지붕은 카타르의 열기가 견디기 힘들 때 방문객들이 앉을 그늘진 장소를 제공한다.

 

 

 

 

SMART BATHROOMS

스마트 욕실

카타르는 자국의 건조한 기후와 최소한의 강우량 때문에 모든 경기장에 가능한 한 많은 물을 절약할 수 있는 똑똑한 기능을 갖춘 화장실이 있다고 주장한다.

 

남자 화장실에는 물이 없는 소변기가 있는데, 소변을 제거하기 위해 특별히 설계된 오일 기반의 액체인 밀봉 액체를 사용한다.

 

 

폐액은 보울을 타고 흘러내린 후 실링액을 통과하여 아래의 폐관에 모인다. 냄새는 화장실이 아닌 기름층 아래에 갇혀 있다.

 

수도꼭지를 잠그지 않는 사람들로부터 물이 낭비되는 것을 막기 위해 자동 차단 센서가 있는 수도꼭지와 물이 빠져나가는 양을 줄이기 위해 물 흐름에 공기를 더하는 수도꼭지 에어레이터도 있다.

 

ELECTRIC BUSES 

전기 버스

특히 카타르는 월드컵을 위해 중국 제조업체 유퉁으로부터 친환경, 저탄소 배터리 구동 전기버스 741대를 구매했다.

 

 

 

 

카타르의 대중교통 회사 모와살랏이 운영하며 서로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 위치한 8개의 경기장 주변에서 팬들을 나를 것이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국토부 인플루언서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influencer

 

(Source: 

dailymail.co.uk/sciencetech/article-11374677/From-AI-powered-limb-tracking-stadium-inspired-LEGO-Technologies-World-Cup-Qatar.html)

 

Meet 'Al Rihla' the Qatar 2022 World Cup official match b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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