댈러스 에어쇼 충돌 사고..."끔찍한 비극" VIDEO: Wings Over Dallas Airshow Collision
에어쇼 두 대 비행기 공중에서 충돌
B-17 폭격기 P-63 등 킹코브라 2차대전 비행기
2차 세계대전 당시 빈티지 비행기 두 대가 미국 텍사스 주에서 열린 에어쇼에서 충돌하고 추락했다.
영상은 항공기가 낮은 고도에서 서로 부딪쳐 항공기 중 하나를 반으로 부러뜨리는 장면을 보여준다. 불덩어리는 땅에 부딪힐 때 볼 수 있다.
보잉 B-17 플라잉 포트리스 중 하나인 그 비행기들은 댈러스 근처에서 기념 에어쇼에 참가하고 있었다.
두 비행기에 누가 타고 있었는지, 생존자가 있는지 등은 즉각 밝혀지지 않았다.
미국 연방항공청은 토요일에 열리는 Wings Over Dallas 에어쇼에서 발생한 추락 사고를 조사할 것이라고 말했는데, 이 에어쇼는 미국 최초의 제2차 세계 대전 에어쇼로 묘사된다.
금요일인 재향군인의 날을 기념해 3일간 행사가 열리고 있었고, 4,000~6,000명의 사람들이 공연을 관람하고 있었다.
댈러스 시장 에릭 존슨은 이것을 "끔찍한 비극"이라고 불렀다.
그는 트위터에 "그 비디오들은 가슴이 아프다"고 말했다. "오늘 우리 가족을 즐겁게 하고 교육하기 위해 하늘로 올라간 영혼들을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그는 "아직 사상자 수는 확인되지 않았다"면서도 "지상에는 사상자가 없었다"고 덧붙였다.
그 행사의 웹사이트는 몇몇 비행기들이 토요일에 상공 비행을 하기로 예정되어 있었다고 말한다.
B-17 폭격기는 제2차 세계 대전에서 독일과의 공중전에서 승리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두 번째 비행기인 P-63 킹코브라는 같은 전쟁에서 사용되었지만 소련 공군만이 전투에 사용했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국토부 인플루언서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influencer
(Source:
bbc.com/news/world-us-canada-63612409)
Wings Over Dallas Airshow Collision
LIVE: Two planes crash mid-air during air show at Dallas Executive Air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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