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율곡로 지구단위계획구역 외 2건 도시․건축공동위원회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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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4차 서울특별시 도시․건축공동위원회
목차
#1 율곡로 지구단위계획구역내 효제동 21-3번지 일대
#2 군자역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
#3 송파구 거여동 6번지 일대 지구단위계획
#1 율곡로 지구단위계획구역내 효제동 21-3번지 일대
특별계획구역 지정 및 세부개발계획 결정 수정가결
서울시는 2022년 10월 26일 제14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여 종로구 효제동 21-3번지 일대에 대하여 “율곡로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 및 효제동 21-3번지 일대 특별계획구역 지정 및 세부개발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 하였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지하철 1호선 종로5가역 인근으로, 주변에 종묘, 창경궁, 서울대병원, 낙산공원 등이 입지해 있으며, 율곡로 지구단위계획에 포함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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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번 지구단위계획 변경은 통합 개발을 통한 효율적인 토지이용과 기반시설(도로) 개선을 위하여 주민제안에 따라 추진되었다.
주요 내용은 기존 최대개발규모를 변경하여 특별계획구역 지정 후 지하5층 지상15층 규모의 오피스텔을 신축하고, 주변 대형업무시설 이용자의 편의를 위한 저층부 근린생활시설 및 쉼터 2곳을 도입할 예정이다.
또한, 기존의 대학로변 차량진출입구를 남측 이면도로변으로 변경하고 완화차로를 마련하여 대학로변 교통흐름에 지장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세부개발계획 결정으로 대학로 일대 직주근접이 가능한 준주거공간 및 쉼터 확보, 저층부 근린생활시설 도입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서울시 도시계획국 도시관리과
#2 군자역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변경)(안) 수정가결
서울시는 2022년 10월 26일 제14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여 군자역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가결” 하였다고 밝혔다.
군자역지구는 지하철5,7호선 더블역세권으로 천호대로변 입지적 특성을 기반으로 도심기능 확대와 지역 활성화를 위해 지구단위계획구역 확장 및 계획을 재정비하게 된 지역이다.
금번 재정비계획으로 천호대로변은 구역확장을 통해 블록단위의 규모있는 복합개발을 위한 여건을 마련하고 적정 공공기여를 통하여 공공성 있는 업무공간 및 생활SOC 등 지역 내 주민필요시설을 확보하고자 하였으며,
주요 계획 내용에는 특별계획구역(4개소) 및 특별계획가능구역(3개소)을 지정하여 향후 주민제안에 따른 세부개발계획수립 시 제3종 일반주거지역에서 일반상업지역으로 용도지역을 변경할 수 있도록 하였고,
군자역 일대 도심용도의 전략적 확대를 위해 상업‧업무‧주거 복합기능을 도입하고 가로환경 개선 및 단절 없는 보행연계를 위하여 쌈지형공지 및 공공보행통로 등을 계획하였다.
이번 지구단위계획 재정비를 통해 천호대로변 일대 군자역을 중심으로 미래 성장동력을 마련하여 지구중심으로서의 기능이 강화되고 지역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서울시 도시계획국 도시관리과
#3 송파구 거여동 6번지 일대 지구단위계획 결정(안) 수정가결
서울시는 2022년 10월 26일 제14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여 송파구 거여동 6번지 일대 지구단위계획 결정(안)을 심의한 결과 “수정가결” 하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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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지는 노후·불량 건축물이 밀집한 지역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하여 지구단위계획 수립을 통해 공동주택 건립을 위한 계획을 수립함으로써 주변 지역 주거환경 및 도시경관을 개선을 도모하였다.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을 통해 대상지 22,362.6㎡에 지하3층~지상25층 규모의 공동주택 단지에 총 493세대가 들어서며 이 중 9세대는 공공주택으로 건립된다.
금회 지구단위계획에서는 단지 내 기존 어린이 공원을 오금로53길 및 성내천로18길 변에 배치시켜 단지 외부에서 접근성을 증진시켰으며, 공영주차장 건립을 통해 193대 확보하여 주변 지역주민들의 주차난 개선을 도모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서울시 도시계획국 도시관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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