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원전 수주전에서 밀려난 한국...미국, 수주 가능성 높아 Poland 'closer to decision' on nuclear partner after US tal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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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과]
폴란드 원전 수출 암초..."웨스팅하우스, 한수원에 수출통제 소송"
https://conpaper.tistory.com/105893
한수원, 폴란드 원전 수주 확정적 Sputnik: KHNP Set to Sign LOI to Build Nuclear Power Plant in Poland
https://conpaper.tistory.com/105825
원전 6기 건설
한국 2기 수주 예정 분과 별개
미국, 폴란드와 회담 후 원전 파트너
'결정에 더 가까워졌다'
프랑스, 한국 제쳐
기술보다 힘으로 밀어부치나
(편집자주)
폴란드는 향후 몇 년간 6기의 원자력 발전소를 건설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미국의 웨스팅하우스, 한국의 한수원, 프랑스의 EDF로부터 제안을 받았다. 미국의 결정 시한이 다가오자 재섹 사신 부총리와 안나 모스콰 기후장관은 워싱턴에서 제니퍼 그랜홈 미국 에너지장관과 회담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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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담 후 사신은 "핵 에너지 분야에서 우리의 공동 프로젝트에 관한 매우 건설적이고 중요한 회담이었다"고 말했다. 그것은 폴란드 원자력 프로젝트의 파트너를 선택하기로 한 정부의 결정과 관련하여, 명확히 해야 할 모든 문제들을 명확히 하는 역할을 했다."
"우리는 파트너를 선택하기 위한 결정을 내릴 때가 가까워졌다. 이번 회담 이후 우리는 이 결정을 가능하게 하는 데 훨씬 더 가까워졌다고 생각한다."
"지금 우리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 거대한 에너지 위기는 우리가 새롭고 깨끗하고 값싸고 신뢰할 수 있는 자원을 기반으로 국가의 에너지 안보 구축에 대한 결정을 신속하게 내려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며, 그러한 원천은 핵 에너지이다. 우리는 가능한 한 빨리 결정적인 결정이 내려지기를 원한다. 그래서 비서관에게 면담을 요청한 것"이라며 회의 중 남은 쟁점들을 '명확히' 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덧붙였다.
모스콰는 "원전 건설은 국가 전체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에너지 안보를 위한 전략적 투자"라고 덧붙였다. 오늘 우리는 미국 제안의 결정적 요소에 대해 논의했다. 아직 미국 측에서 명확히 밝혀질 것으로 기대하는 몇 가지 문제가 있다. 나는 앞으로 며칠 안에 우리가 이 문제에 대한 정부의 결정을 발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지난해 9월 폴란드의 석탄 의존도 축소 계획의 일환으로 2040년까지 총 설치용량 6~9GWe의 대형 가압수형 원자로 6기가 건설될 수 있다는 발표가 나왔다. 채택된 일정에 따르면 폴란드 1호기 건설은 2026년에 시작되며 1~1.6GWe 규모로 2033년 가동된다. 후속 유닛은 2-3년마다 시행될 것이다.
지난해 7월 웨스팅하우스는 폴란드에서 원자력 프로그램을 "진행하기 위해" 미국 무역개발국으로부터 보조금을 받아 AP1000 기술을 기반으로 한 프론트엔드 엔지니어링 및 설계 작업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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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EDF는 10월에 6개의 EPR 원자로를 공급하기 위한 "구속력이 없는 예비 제안"을 제출했다. 폴란드는 또 한국수력원자력으로부터 APR-1400 원자로 6기를 건설하겠다는 제의를 받았다.
폴란드 초체보 시에 있는 루비아토보와 코팔리노의 해안 도시들이 폴란드 최초의 대규모 원자력 발전소의 선호 장소로 지명되었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국토부 인플루언서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influencer
(Source:
world-nuclear-news.org/Articles/Poland-closer-to-making-decision-on-nuclear-part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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