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규와 이재명은 어떻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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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핵심' 정진상 부친상에

'이재명의 사람들' 줄줄이 조문한 이유

 

이재명·은수미·송영길·김경협·김남국·김두관·안민석·윤호중 등 근조기 줄지어

김민기·백혜련·변재일·우원식·이상헌·이원욱·임호선·정성호·천준호 등은 화환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인 이재명 경기지사의 '복심'으로 꼽히는 정진상 전 경기도 정책실장이 부친상을 당했다. 정 전 정책실장 부친의 빈소에는 민주당 인사들이 보낸 근조기와 화환이 줄을 이었다. 빈소에 근조기 또는 화환을 보낸 이들은 대부분 소위 '이재명 사람들'이었다.

 

지난 11일 오후 7시쯤 정 전 정책실장의 부친상을 알리는 부고가 떴다. 다음날인 12일 오전, 빈소가 마련된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성남시장례식장에는 여당 주요 인사들이 보낸 근조기와 화환이 눈에 띄었다.

 

유동규와 이재명은 어떻게 될까
12일 오전 정진상 전 경기도 정책실장 부친의 빈소에 백혜련, 우원식, 정성호, 임호선, 변재일 등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보낸 화환들이 줄서있다. ⓒ뉴데일리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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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최측근 정진상… 11일 부친상

정 전 정책실장은 이 지사의 '경기·성남라인' 핵심이자 '대장동 개발' 의혹을 밝힐 핵심 인물로 거론된다. 그는 이재명 대선 캠프 비서실 부실장을 지냈으며, 이 지사의 정무·정책적 판단을 돕는 핵심 참모로 알려졌다. 

 

이 지사는 1995년 성남시민모임부터 연을 쌓아온 정 전 정책실장과 관련, 지난 3일 경기도청 간담회에서 "측근이라면 정진상·김용 정도는 돼야 하지 않나"라고 말한 바 있다. 김용 전 성남시의원은 경기도 대변인을 지내며 '이재명의 입'으로 불리기도 했다.

 

12일 오전 본지 취재진이 들른 정 전 정책실장 부친의 빈소에는 화환 30여 개와 근조기 10여 개가 빼곡히 늘어서 있었지만, 코로나19 탓인지 조문객은 매우 드물었다.

 

빈소 입구 한 편에는 이재명 경기지사와 은수미 성남시장이 보낸 근조기가 서 있었다. 이 밖에도 송영길 민주당 대표와 김경협·김남국·김두관·안민석·윤호중 등 민주당 의원들이 보낸 근조기가 복도를 메웠다. 김민기·백혜련·변재일·우원식·이상헌·이원욱·임호선·정성호· 천준호 등 현직 민주당 의원과 이용득 민주당 상임고문이 보낸 화환은 복도 양쪽으로 줄을 섰다.

 

유동규와 이재명은 어떻게 될까
이재명 경기지사 최측근으로 꼽히는 정진상 전 경기도 정책실장. @제보자 제공

 

 

이재명·은수미 외 정성호·안민석·백혜련 등 '이재명 계' 근조기·화환 다수

백혜련·안민석·정성호 의원 등은 이재명계로 꼽히는 여당 주요 인사들이다. 김남국 의원은 "이재명 지사 구속 가능성"이라고 말한 같은 당 설훈 의원을 향해 "좀 더 책임 있는 정치를 하는 것이 맞다"고 공격하기도 했다. 

 

김두관·윤호중 의원도 내년 대선에서 이 지사를 공식 지지했다. 변재일 의원은 공동선거대책위원장, 우원식 의원은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았고, 이상헌 의원과 천준호 의원도 이재명 지사를 공식 지지했다.

 

병원 관계자는 "오전에 이재명 지사의 근조기가 앞에 놓여 있었는데, 몇몇 기자가 찾아오고 하니 근조기를 복도 안쪽으로 보낸 것 같다"며 "아무래도 유족 입장에서도 부담을 느끼지 않았겠느냐"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아직 부고 소식이 알려진 지 얼마 안 지난 데다 이른 시간이라 조문객은 별로 찾아오지 않은 것 같다"며 "워낙 보도가 많이 되니 '정진상' 정책실장이 누군지 궁금하기도 한데, 다들 마스크를 쓴 데다 유족들이 빈소 밖으로 잘 나오지 않아 누가 누구인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유동규와 이재명은 어떻게 될까
정진상 전 정책실장 부친 빈소 한켠에 이재명 경기지사, 은수미 성남시장, 송영길 민주당 대표와 김경협·김남국·김두관·안민석·윤호중 의원 등이 보낸 근조기들이 서있다. ⓒ뉴데일리 DB

노경민 기자 bamboo8775@naver.com 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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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한숨도 못자는 모양

얼굴이 퉁퉁 불었다.

 

잠이 오면 정상이 아니지

 

유동규와 이재명은 어떻게 될까

 

유동규가 불 수밖에 없는 이유(ft.서정욱 변호사)

유동규에 대한 기소 실상

 

뇌물 700억 약정 받아 그중 5억 정도 이미 받았다는 뇌물죄로 기소

대장동 설계의 주범으로 1800억 배임으로 기소

 

이 두 개 인정되면 20년 형

 

그래도 두어달 전까진 입다물고 있었다고... 동규도 나름 충성하려 함

 

하지만 서정욱 변호사의 추정은

 

유동규는 700억 약정받은것도 아니고, 

(700억 예치된 천하동인1호 이화영보좌관 이한성의 계좌는 이재명과 

측근의 차명계좌일 가능성이 있다고 함. 이게 밝혀지면 역대급 부패사건으로 터지는 것)

  

5억도 뇌물이 아니라 김용이 요구해 남욱한테 받아

김용한테 전달한 정치자금 또는 뇌물이고 자기는 전달자 뿐이라는거

 

대장동 설계는 유동규가 한게 아냐...그런 능력도 없어

이재명과 정진상.김용등이 김문기등의 실무자와 협의.

 

유동규와 이재명은 어떻게 될까

 

 

 

결정한 사건이라 배임의 주범은 그쪽이고 

유동규는 약간의 조력자에 불과

 

문제는 전 대장동 수사팀이 김용부터 컷트치고

유동규에 몰빵해놓고 윗선으로 수사진행을 전혀 안했고

 

유동규도 나름 입닫고 맞춰줬으나,

이재명이 돈 변호사등으로 챙겨주지도 않고,

 

이재명도 성남fc등으로 미래가 밝지않아,

 

자기만 일방적으로 당해 중형선고 받고 나이들어 나올 생각에 겁먹고

이제 진실을 밝히기로 작정한 듯

 

결론

유동규에 대한 기소 죄목은 이재명과 핵심측근(김용.정진상)의

죄일 가능성이 크다

  

전임 수사팀이 이렇게 부실수사를 해 유동규를 화나게 만들었고

민주당과 이재명이 계속 유동규에 죄 뒤집어 씌우려 선동

 

유동규가 억울하다 소리내는 거

민주당 종편패널들은 오늘도 유동규가 검찰 회유로 허위증언하고 

물증은 조작했다고 우기고 있음.

(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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