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 풀라, 새로운 관광지 부상....세계 첫 바다 친화 도시 선정 VIDEO: Pula wins world’s first Friend of the Sea Sustainable City Aw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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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la 풀라
크로아티아 서북부의 항구 도시. 리예카에서 서남쪽으로 60km, 이탈리아령인 트리에스테에서 남쪽으로 50km 떨어져 있으며 이스트리아 반도에서 가장 큰 도시로, 인구는 5만 8천여명이다. 크로아티아의 로마로 불릴만큼 시내에 로마 유적이 즐비하며, 온화한 기후와 해변 덕에 관광객이 많다. 20세기 이전까진 트리에스테와 더불어 이스트리아 지방을 대표하는 이탈리아 도시였으므로 로마 유적을 제외하고도 아직도 그 분위기가 짙게 남아있다. 다만 1940년대 제2차 세계 대전의 혼란을 거친 후, 크로아티아계 주민이 대다수이고 이탈리아계 주민은 5%에 그친다. 나머지는 세르비아, 보슈냐크계 주민들이다. 시내에서 동북쪽으로 5km 떨어진 곳에 풀라 공항이 있다. 나무위키 |
풀라, 세계 최초 바다 친화상 수상
세계지속가능기구(WSO)의 프로젝트인 바다의 친구(Friend of the Sea)는 크로아티아 풀라의 해양 환경과 종을 보존하기 위한 노력과 계획을 인정했다. 풀라는 지속 가능한 관행과 해양 생태계 보호를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바다의 친구'상의 세계 최초의 수상도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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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O의 보도 자료에 따르면, 바다의 친구 프로젝트가 수여하는 상은 지속 가능한 해결책을 수용함으로써 환경을 보존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려는 풀라의 노력을 칭찬한다.
"우리는 지속 가능한 관행과 해양 보존 이니셔티브를 채택한 풀라의 인상적인 기록을 인정한다. 이러한 이유로, 우리는 해양의 친구와 지구의 친구라는 두 가지 주요 인증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 가능한 관행을 홍보하는 WSO의 설립자이자 이사인 Paolo Bray가 말했다.
Pula는 또한 세계에서 가장 지속 가능한 100대 목적지 중 하나이며, 이는 모든 이해관계자, 특히 환경 의식이 있는 기업, 개인 및 협회와 함께 지속 가능성을 채택하는 데 전념할 수 있는 능력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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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국토부 인플루언서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influencer
(Source:
https://balkangreenenergynews.com/pula-wins-worlds-first-friend-of-the-sea-sustainable-city-award/)
Walking tour - Pula 4k, Croat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