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원전해체 부지복원 분야 상용화 기술 확보 l 취업률 90% 기록 '현대건설 기술교육원' 하반기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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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현대건설, 원전해체 부지복원 분야 상용화 기술 확보

#2 현대건설 기술교육원, 2022년 하반기 교육생 모집

 

 

#1 현대건설, 

원전해체 부지복원 분야 상용화 기술 확보

 

  현대건설이 개발한 원전해체 부지복원 기술이 최근 환경부 녹색인증을 획득했습니다. 녹색인증 탄소중립기본법에 따라 에너지와 자원을 절약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하여 온실가스 및 오염물질의 배출을 최소화하는 ‘녹색기술’을 인증하는 제도입니다. 기술의 수준과 혁신성, 사업계획의 타당성, 녹색성장 기여도 등을 기준으로 평가합니다.

 

[현대건설] 원전해체 부지복원 분야 상용화 기술 확보
univ20.com edited by kcontents

 

 

 

  1. [DL이앤씨] 1915차나칼레대교 유럽 강철 교량상 수상 ㅣ ‘국립세종수목원’, 대한민국 조경대상 ‘국무총리상’ 수상
  2. 건산연 "건설업의 다각화와 타 산업의 건설업 진출 현황"

 

현대건설이 녹색기술로 인정 받은 원전해체 부지복원 기술의 공식 명칭은 ‘입도분류 및 양이온 교환 세척 공정을 이용한 방사성 세슘 오염토양 폐기물 감량 기술’입니다. 방사성 물질에 오염된 토양을 입자크기별로 구분한 후 염화칼륨(KCl) 용액으로 세척하여 토양에 붙은 세슘을 제거하는 기술로, 방사성 오염토양 복원 분야에서 녹색인증을 받은 것은 현대건설이 최초이자 유일합니다.

 

방사성 물질은 대부분 입도(입자의 크기)가 작고 표면적이 넓은 미세토에 흡착하는 성질이 있어 토양의 입도가 작을수록 방사능 농도가 높게 나타납니다. 때문에 토양의 입자를 정밀하게 선별·세척하여 흡착된 오염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원전해체 과정에서 발생하는 방사성 폐기물은 처분비용이 높을 뿐만 아니라 처분시설 건설에 따른 온실가스 배출 또한 상당하므로 발생량을 줄이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현대건설은 특히 원전해체 부지에 존재할 가능성이 높은 방사성 핵종인 ‘세슘’ 제거를 위해 염화칼륨을 세척 공정수로 사용했습니다. 칼륨과 세슘 간 이온 교환 반응을 이용하여 점토질 토양에 강하게 결합한 세슘이 떨어지도록 하고, 이후 세척수에 존재하는 세슘만 선택적으로 흡착·제거하는 공정을 진행합니다. 세슘이 제거된 세척수는 100% 재이용할 수 있어 2차 폐기물도 발생하지 않습니다. 해당 기술의 성능평가를 위해 현대건설은 원전해체 사업을 주관하는 한국수력원자력과 함께 실증 설비를 이용한 파일럿 테스트를 진행했는데요. 입도분리 정확도, 토양의 세슘 및 중금속 제거율, 선택적 흡착제 흡착성능, 공정수 세슘 제거율 등을 검증 항목으로, 시간당 900㎏ 이상의 방사성 오염토양에서 90% 수준의 세슘을 제거하는 데 성공하며 원전해체 시 바로 상용화 가능한 기술임을 입증했습니다.

 

현대건설은 이외에도 ▲해체원전 지하수 감시 및 오염평가 기술 ▲방사성 오염 토양/지하수 복원 기술 ▲부지 규제해제/안전성 평가 기술 ▲부지 재이용 평가 기술 등 다양한 원전해체 상용화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탄소중립 실현과 원자력 생태계 발전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이번 녹색인증을 통해 타 기술 대비 세슘 제거 효율의 우수성, 온실가스 배출량 저감을 통한 녹색기술력 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으며 원전해체 부지복원 분야의 경쟁 우위를 선점했습니다.

 

(주)한국인증연구원 edited by kcontents

 

 

현대건설 관계자는 “이번 녹색인증 획득으로 향후 진행될 원전해체 부지복원 사업을 선도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며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글로벌 원전해체 시장에서 유리한 입지를 다지는 것은 물론, 원전사업 다각화와 핵심 원천기술 확보를 통해 원자력 산업 전 반에 견고한 대응체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현대건설은 신규 원전의 설계·건설·해체 등 생애주기를 아우르는 기술에 더해 소형모듈원전(SMR), 원자력 수소생산 등 원전산업 전 분야에 걸친 경쟁력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국내외 원자력 사업 입찰·수행을 위한 자격 제도인 전력산업기술기준(KEPIC·Korea Electric Power Industry Code)의 원자력 설계 및 설치(원자력기계·구조·전기·공조설비) 인증서를 보유하고 있으며, 세계적인 원자력 에너지 기업·국내 원자력 전문기관 등과 전략적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글로벌 원전산업의 게임 체인저로서 현대건설의 위상을 더욱 강화해나가고 있습니다. 

현대건설 홍보실

 


 

#2 현대건설 기술교육원, 

2022년 하반기 교육생 모집

 

BIM건설관리, 건설품질관리 등 

총 6개 학과에 180명 모집 중 

 

교육비 전액 무료, 수료자에게는 

현대건설 등 국내외 건설업계 취업 알선 

 

  현대건설 기술교육원이 2022년 마지막 국가기간전략산업과정 교육생을 모집 중이다. 

 

모집인원은 BIM건설관리, 건설품질관리 등 총 6개 학과에 180명이다. 전 과정 교육비, 실습재료, 교재 전부 무료다. 

 

모집일정은 1차 모집(10/4 ~ 11/11), 2차 모집(11/12 ~ 12/19) 등 2번에 걸쳐 진행된다. 1차 모집에서는 정원의 60%를 선발하며, 2차 모집에서는 정원의 40%를 선발한다. 교육기간은 6개월에서 8개월로 교육과정에 따라 상이하다. 

 

건설업계 유일의 건설전문 인력양성기관 

 

2021년 수료생 취업률 90% 기록 

뛰어난 건설기술교육 운영 노하우로 현장 밀착형 인재 육성

 

취업률 90% 기록 '현대건설 기술교육원' 하반기 교육생 모집
서울 영등포구 도림천로19길 12-2 (대림동)   현대건설 기술교육원

 

 

  1. LH, 부실시공으로 6번 경고받은 건설사에 공사 줘
  2. 공공공사·해외건설로 눈돌리는 건설사들...왜

edited by kcontents

 

지원대상은 국민내일배움카드 발급이 가능한 고졸이상 취업희망자로 나이와 성별에 제한이 없다. 단, 대학(교) 재학생일 경우 교육 종료 시까지 대학(교) 졸업이 가능해야 한다. 

 

현대건설 기술교육원 홈페이지(http://edu.hdec.co.kr)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교육생은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전형으로 선발한다. 

 

교육을 이수한 수료자에게는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 등 동종업계 건설사 및 협력업체 국내외 현장에 취업을 알선해준다. 안전‧보건‧품질 관련 자격증을 보유한 수료자에게는 현대건설이 시공 중인 건설공사 현장에 우선 채용의 기회도 부여된다. 

 

모집에 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현대건설 기술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현대건설기술교육원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도 매주 라이브로 진행되는 온라인 설명회를 통해 교육과정에 대한 정보 제공과 질의시간을 가질 수 있다. 

 

취업률 90% 기록 '현대건설 기술교육원' 하반기 교육생 모집

 

현대건설 기술교육원 공식 유튜브 채널

 : https://www.youtube.com/channel/UCucC5MASNkafaJXRkazSrZg

 

 

 

한편, 서울 영등포구 대림동에 위치한 현대건설 기술교육원은 1977년 개원한 이래 뛰어난 건설기술교육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재까지 약 3만 8천여 명의 건설인력을 배출해 온 국내 건설업계 유일의 건설전문 인력양성기관이다. 

 

현장 중심의 맞춤형 교육과 최신 트렌드 교육은 물론 건설업의 전문적이고 차별화된 교육과정을 앞세워 2021년 수료생 90%가 취업하는 등 높은 취업률을 기록했으며, 2022년에도 국토교통부와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연이어 받는 등 우수한 직업능력개발 기관으로 인정받고 있다. 

현대건설 홍보실

케이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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