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1915차나칼레대교 유럽 강철 교량상 수상 ㅣ ‘국립세종수목원’, 대한민국 조경대상 ‘국무총리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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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1915차나칼레대교 유럽 강철 교량상 수상
#2 ‘국립세종수목원’, 대한민국 조경대상 ‘국무총리상’ 수상
#1 1915차나칼레대교 유럽 강철 교량상 수상
DL이앤씨 토목사업본부가 건설한 튀르키예 1915차나칼레대교가 유럽철강공사협회(ECCS)로부터 ‘유럽 강철 교량상(European Steel Bridge Award)’을 수상, 유럽에서도 교량 기술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시상식은 9월 22일(목), 튀르키예 현지에서 열렸습니다. 유럽 강철 교량상은 ECCS가 2년마다 시상식을 개최해 수여하는 상으로, 뛰어난 기술로 완성된 유럽 곳곳의 강철 교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을 정합니다.
지난 3월 개통한 1915차나칼레대교는 총 길이가 3,563m로, 주탑과 주탑 사이의 거리인 주경간장 (2,023m) 이 세계에서 가장 긴 현수교입니다. DL이앤씨와 1915차나칼레대교는 유럽 전역에서 접수된 20여개의 경쟁 프로젝트와 경쟁하여 당당하게 유럽 강철 교량상을 수상했습니다. 심사위원들은 세계 최장 현수교인 1915차나칼레대교가 혹독한 현장 조건에서도 첨단 기술로 지진과 강풍 등에 대한 높은 안정성을 갖춰 시공된 점에 높은 점수를 부여했습니다.
DL이앤씨 홍보실
#2 ‘국립세종수목원’,
대한민국 조경대상 ‘국무총리상’ 수상
DL이앤씨는 국내 최초의 도심형 수목원인 국립세종수목원이 ‘2022 대한민국 조경대상’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올해로 13회를 맞은 대한민국 조경대상은 국토교통부와 한국조경학회가 공동 주최하는 시상식이다. 쾌적한 국토환경을 조성하고 국가발전에 기여한 조경 분야 프로젝트를 발굴하기 위한 행사다. 출품작을 대상으로 조경 정책과 실천 사례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을 정한다.
DL이앤씨는 올해 행사에 국립세종수목원을 출품해 국무총리상을 거머쥐었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실사 및 국민참여평가, 3차 최종평가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상식은 지난달 31일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국립세종수목원은 DL이앤씨가 2016년 시공에 들어가 약 4년 만인 2020년 준공했다. 시민들에게 건강과 여가, 문화 활동을 위한 녹색공간을 제공하고자 조성된 우리나라 최초의 도심형 수목원이다. 세종시 중앙녹지 공간에 마련된 수목원 규모만 65ha, 축구장 90개에 달한다.
특히 DL이앤씨는 국립세종수목원에 우리나라의 식물 문화를 한눈에 보여주는 다양한 주제별 전시원(궁궐정원·별서정원·전통정원·분재원 등)을 마련했다. 또한 이용객이 직접 녹색문화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사계절 온실과 생활정원, 축제마당 등을 조성해 기존 식물원과 차별점을 부각했다. 금강수를 이용해 2.4km에 달하는 인공수로인 청류지원을 만드는 등 아름다운 수변공간도 함께 선보이며 방문객으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국립세종수목원의 성공적인 준공을 통해 조경 분야에서 업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입증한 DL이앤씨는 지난해 국립새만금수목원 조성공사를 추가로 수주해 시공 중이다. 국립새만금수목원은 전북 김제시 새만금지구 해안 간척지에 151ha 규모로 들어선다.
한편 DL이앤씨는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2일까지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대한민국 조경대상과 함께 개최된 IFLA조경·정원박람회에 참여해 조경 분야 기술력을 뽐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건설사는 DL이앤씨가 유일하다.
DL이앤씨 홍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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