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감시자를 감시하는가"...언론이란
Construction, Science, IT, Energy and all other issues
Search for useful information through the top search bar on blog!
건설,과학,IT, 에너지 외 국내외 실시간 종합 관심 이슈 발행
[10만이 넘는 풍부한 데이터베이스]
블로그 맨 위 상단 검색창 통해 유용한 정보를 검색해 보세요!
언론은 맹신되어서는 안된다
지금까지 극단적 양분화되어 있는 상황에서는 더우기
언론권력이 제일?
그만큼 타락하기도 쉬워
돈에 극단적으로 취약
문 정권 때 언론 돈으로 매수 완전 좌익화
언론의 신뢰도 계속해서 떨어지고 있는 상태
언론 press, journal
개인이 말이나 글로 자기의 생각을 발표하는 일. 또는 그 말이나 글. 기자를 통해 정보를 수집하고 신문, 인터넷, 방송사 등 매체를 이용해 그 정보를 뉴스의 형태로 보도하고 때로는 자신들의 주장을 논설한다. 사전적으로는 정보전달, 여론형성, 의제설정, 환경감시, 오락제공의 5대 기능을 가지고 있다고 정의하고 있다.
어쩌나! 출생아 수 작년 동기보다 8.6%나 감소 ㅣ 장애인학대 신고 건수, 작년보다 20% 가까이 증가
언론의 법적 의미
대한민국헌법 제21조 제1항 모든 국민은 언론 · 출판의 자유와 집회 · 결사의 자유를 가진다.
제2항 언론 · 출판에 대한 허가나 검열과 집회 · 결사에 대한 허가는 인정되지 아니한다.
한국법상 "언론"이란 방송, 신문, 잡지 등 정기간행물, 뉴스통신 및 인터넷신문을 말한다(언론중재 및 피해구제 등에 관한 법률 제2조 제1호). 국내에서는 소위 말하는 '메이저 언론'이라 불리는 신문사, 방송사 등과 이외 수많은 매체들이 언론의 역할을 하고 있다
언론의 한계
언론을 무조건 불신하는 것은 옳지 않지만, 언론을 맹신하는 것도 위험하다.
사회가 복잡해지고 거대해지면서, 직접적인 경험만으로는 도대체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기 힘들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이 대중매체를 통하여 세상 돌아가는 것을 알고 사고하게 된다. 그런데 문제는, 대부분 이러한 대중매체가 중립적이라고 생각하는데 실제로는 전혀 아니라는 점이다. 신문기사도 기자가 보고 들은 내용을 쓰는 것이며, 방송 또한 촬영한 내용을 편집을 거쳐서 방송하기 때문에 좋건 나쁘건 대중매체를 운영하는 사람들의 시각이 들어갈 수밖에 없다. 게이트 키퍼의 존재로 인해 중요한 내용들이 걸러질 것은 두말 할 나위 없다.
현대사회 대부분의 사람들이 대중매체를 통하여 세상과 소통하기 때문에, 사람들을 선동하고 움직일 수 있게 하는 가장 손쉬운 방법이 언론을 장악하는 것으로 독재자의 필수요소이기도 하다. 어느 정도냐면 권력 중 언론권력이 제일이라고 하는 말까지 있을 정도.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알 수 있는 유용한 길이지만, 그만큼 타락하기도 쉽기 때문에 대중매체를 접할 때에는 반드시 비판적인 시각을 가지고 접근할 필요성이 있다.
PR을 정치적으로 가장 먼저 활용한 것이 아돌프 히틀러라는 것을 상기시키자. 현대에도 북한의 김정은이 있다. 많은 선진국에서도 그 정도만 덜할 뿐 언론과 유착 관계를 맺으려는 권력층을 볼 수 있다. 즉, 언론이 권력을 감시하고 부정을 대중에게 폭로하는 역할을 하는 줄 알았는데, 도리어 그 반대 역할을 맡고 있는 것은 아닌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왓치맨에서 나오는 "누가 감시자를 감시하는가"란 대사가 떠오르는 대목이다. 물론 역사가 길고 신뢰 높은 정론지라면 적어도 인터넷 커뮤니티, SNS 보다 믿을 수 있지만, 그래도 비판적 시각을 버려서는 안된다.
울산 이예로(옥동~농소) 전 구간 개통 ㅣ 부산 승학터널 민간투자사업 29년 초 개통
국토부, '재건축부담금 합리화 방안' 발표....1주택 장기보유자 최대 50% 감면
다만 꼭 굳이 언론과 정치권력의 세력화에만 문제가 있는건가?
왜곡 보도가 일어나는 원인은 언론계의 정경유착에 취약한 수익 모델에 있다. 같은 이유로 국가(외국 포함)의 예산 및 광고 투자나 금융계의 자금 로비에 취약하다. 국가적인 예시로 차이나머니가 있고, 금융계의 예시로 게임스탑 주가 폭등 사건에서 금융투자자들의 도를 넘은 황금만능주의 및 신자유주의를 비판한 게이머들을 전 세계 언론이 전부 게이머들의 투정으로 묻어버리려는 행태를 보인 것이 있다.
왜곡 보도는 2010년을 기점으로 현재 점점 심해지고 있는데, 대부분의 언론에서 유튜브와 같은 매체에서 채널이 개설되고 자극적인 것을 추구하고, 관심도를 높여 구독자를 모으기 위해 독자들에게 일부러 혼란을 주는 제목을 작성하거나, 심각한 경우에는 거짓말을 기사로 작성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이 때문에 언론의 자유도와는 달리 언론의 신뢰도는 계속해서 떨어지고 있는 상태이다.
[전문]
https://namu.wiki/w/%EC%96%B8%EB%A1%A0
케이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