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모콘 누르면 햇빛 차단시켜 주는 스마트 필름ㅣ 자동차 썬팅 시장 2032년까지 59억 불 규모 Automotive Tinting Film Market : US$ 5.89 Billion by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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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패스 “리모콘 누르면 차창 검게변해,
햇빛 차단 스마트필름 개발”
평소엔 투명했다가 리모콘만 누르면 검은색으로 변해 차창의 햇빛을 차단하고, 회의실 보안을 유지할 수 있는 스마트 필름이 국내에서 개발됐다.
반도체 패키지, 전자재료 전문기업인 네패스는 이 같은 기능을 탑재한 스마트 필름(블랙 PNLC)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제품은 일반 유리에 부착하는 형태의 스마트 필름이다. 자동차 뒷좌석 유리나 가정의 욕실, 회의실 창 등에 부착하면 평소엔 투명했다가 리모콘을 누르면 전기가 통하면서 뿌연 흰색이나 검은색 등으로 변하는 것이 특징이다. PNLC는 고분자 네트워크 액정(Polymer Network Liquid Crystal)이란 뜻이다.
네패스 관계자는 “기존의 스마트 필름(PDLC)은 평소에 뿌연 색이다가 전기가 통하면 투명해지는 방식이라 에너지가 많이 소모되고, 차량·의료용의 경우 돌발 상황에서 전원이 차단됐을 때 유리가 뿌옇게 변해 시야가 차단되는 단점이 있었다”며 “이번에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신제품 필름은 반대 개념으로 평소에 투명하고, 전기가 통할 때만 검거나 뿌옇게 변하기 때문에 활용 범위가 더 넓다”고 했다. 또 “기존 기술보다 더 투명하고, 시야각이 넓은 것이 특징”이라고 했다.
네패스는 연구개발 끝에 이번 제품을 세계 최초로 상용화했다고 밝혔다. 네패스 관계자는 “기존 스마트 필름을 대체할 수 있는 신기술로, 현재 일본·홍콩 수출을 시작했고 향후 북미·유럽에도 진출할 계획”이라며 “1조5000억원 규모의 세계 스마트 필름 시장을 발빠르게 개척해 나가겠다”고 했다.
박순찬 기자 조선일보
햇빛 강도에 따라 자동으로 변색되는 똑똑한 '스마트 윈도우'
한치환 /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박사
#2 Automotive Tinting Film Market is anticipated to reach a revenue of US$ 5.89 Billion by 2032
자동차 썬팅 시장: 2032년 까지 59억 불 규모
높은 자외선의 보호와 상승하는 햇빛 관련 질병에 대한 인식과 결합된 최신 기술은 자동차 썬팅 필름의 수요를 부채질하고 있다. LCV(Light Commercial Vehicle)는 자동차 선팅 필름 시장의 선두 차량 유형 부문이다.
자동차 틴팅(썬팅) 필름 시장은 2032년까지 CAGR 4.9%의 성장세를 보이며 58억9000만 달러의 가치를 달성하고, 2022년에는 38억30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릴 것으로 보인다.
FMI의 연구에 따르면, 소비자와 최종 사용자가 높은 태양 광선과 다른 유해한 광선으로부터 개인 안전으로 눈을 돌리는 고급 자동차의 판매가 새로운 시장 공간에서 자동차 선팅 필름의 판매를 촉진하고 있다.
열·글레어 저감 기능은 태양광을 하늘로 반사하거나 주변에 분산시켜 원하는 수준의 쾌적함을 제공, 자동차용 선팅필름 시장 규모를 확대하면서 자동차용 선팅필름 수요를 견인해왔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국토부 인플루언서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influencer
(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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