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재림?] 한국 부동산 쇼핑' 나선 외국인들 ㅣ 강달러 타고 유럽 부동산 헐값 쇼핑 Does a strong dollar mean a strong real estate mar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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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1400원 시대] 

IMF 때 미국 등 해외 교포들 달러 싸들고 와 부동산 집중 매입

 

1997년 IMF때 교포들 달러 싸들고 와서, 한화로 환전하니 2배 되고, 급매건물 반값에 잡고, 

몇년 기다리니 건물 원복하고 두배 찍고...

 

따따따따불 치던 기회가 또 오는건가?

그 정도까지는 아니더라도 비슷하게 올 것 같다.

 

예전 IMF 당시에 많은 해외교포들이 돈 벌던 방법

 

[IMF 재림?] 한국 부동산 쇼핑' 나선 외국인들
뉴스1

 

- 당시 환율은 1달러=800원 수준이었음

- 외환위기 초기에 1964원까지 올랐음 (2.5배)

- 당시 서울시내에 부도난 가정의 아파트 1/2 가격에 급매 넘쳤음.(2배 이익)

- 3~5년뒤 IMF 회복 되고 아파트 가격 정상화를 넘어 더 오름(최소 2배 이익).

 

 

 

예를 들어 한국에 100만불을 가져오면, 8억이 되고, 강남에 아파트 1채 정도 샀음.

IMF 위기 때 100만불 가져오면, 19억6천이 되고, 강남에 아파트 3채를 살 수 있음.

그 3채의 가격이 3~5년 뒤에 40억 가까이 됨.

 

다시 말해, 8억이 40억이 되는 기적을 만들었음.

 

LA에서 식당으로 돈 벌어서 10억~20억 수준 건물 가진 사람들 좀 있었는데,

그 기회를 잘 잡은 사람들이 현재 최소 100억대 이상 자산가로 많이 성장했음

(펀글)

 

[IMF 재림?] 한국 부동산 쇼핑' 나선 외국인들
아시아경제

 


 

#1 집값은 뚝 환율은 쑥

'韓 부동산 쇼핑' 나선 외인들

 

원화 약세에 가격 상대적 저렴

아파트 등 집합건물 매입 외국인

 

    집값 하락 및 원화 약세 속도가 빨라지자 외국인들의 국내 부동산 매수세가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다만 일각에서는 향후 경기 둔화 가능성이 높고 고금리 추세가 이어지는 만큼 과거 부동산 상승기 때처럼 외국인이 국내 시장에 영향을 미치기보다 환율 이점을 이용한 ‘반짝 매수’로 그칠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다.

 

 

5월 이후 매달 1000명대 넘겨

비중도 증가세…4개월째 1%대

 

'킹달러'에 미국인 매수세 강해

환율 영향 '반짝 매수' 관측도

 

[IMF 재림?] 한국 부동산 쇼핑' 나선 외국인들
12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전망대인 서울스카이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 단지 모습. 연합뉴스

 

14일 법원 등기정보광장 ‘소유권이전등기(매매) 신청 매수인 현황’에 따르면 전국에서 집합건물(아파트·오피스텔·다세대 등)을 매입한 외국인 수는 5월 이후 10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6월 1118명, 7월 1011명의 외국인이 국내 집합건물을 매수했으며 8월도 이날 기준 983명으로 이달 말까지 집계 기간이 남은 만큼 1000명을 넘길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 집합건물을 매수한 외국인 수는 부동산 가격이 오르던 2018년 처음으로 월평균 1000명대에 진입했으며 올들어 부동산 시장이 조정기에 접어들자 1~4월 800명 안팎으로 떨어진 바 있다.

 

전국 집합건물 매입자 가운데 외국인이 차지하는 비중도 점차 확대되고 있다. 외국인 매입 비중은 2019년 6월(1.09%) 이후 약 3년 동안 1%를 밑돌다가 올해 5월 1.15%를 나타낸 후 4개월 연속 1%를 넘어섰다.

 

전문가들은 최근 외국인 매수자가 다시 늘고 있는 현상에 대해 원화 약세의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했다. 고준석 제이에듀투자자문 대표는 “달러나 위안화보다 원화 가치가 낮아지며 외국인들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국내 부동산을 매입할 수 있게 됐다”며 “국내 부동산 값 하락도 겹쳐 외국인 매입자가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특히 14일 원·달러 환율이 장중 1400원에 근접하는 등 달러화가 초강세를 나타내면서 미국인의 국내 부동산 매수세가 거세지고 있다. 서울 부동산(주택·토지·상가 등) 국적별 매수자 현황에 따르면 미국인 매입자는 2월 36명에서 8월 54명으로 늘어났다. 반면 코로나19 봉쇄령과 부동산 경기 침체를 겪고 있는 중국은 2월 85명에서 8월 55명으로 줄었다. 서울에서 부동산을 매입한 중국인 수는 매월 미국인보다 2배가량 많았지만 8월 기준 그 차이가 1명으로 좁혀진 상태다.

 

 

 

다만 앞선 집값 상승기에 외국인들이 국내 부동산 시장을 교란했던 것과 달리 최근의 외국인 매수세 증가는 시장 불안 요인으로 작용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함영진 직방 빅데이터 랩장은 “환율의 이점을 노리는 외국인 매수가가 반짝 늘어날 수는 있으나 경기 둔화 가능성, 집값 고점 인식, 고금리 현상이 겹치고 있는 만큼 국내 부동산 시장 내 가격 불안을 야기하거나 시장을 교란할 만한 불안 요인으로 작용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IMF 재림?] 한국 부동산 쇼핑' 나선 외국인들
전국 집합건물 외국인 매입자 현황

 

한편 국토교통부는 법무부·국세청·관세청 등과 함께 외국인 투기성 부동산 거래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국토부가 6월 관계 부처 합동으로 외국인의 투기성 부동산 거래 기획조사를 실시한 결과 2020년부터 올해 5월까지 전국 외국인 주택 거래(분양권 포함) 2만 28건 중 절반이 넘는 1만 145건이 투기성 의심 거래로 적발됐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6B2M9CNQ3

 

 


 

#2 강달러 해외 부동산 동향

강달러 타고 유럽 부동산 헐값 쇼핑
 
   미국 달러화의 유로화 대비 가치가 약 20년 만에 최고 수준으로 치솟자, 미국인들이 달러 기준 상대적으로 저렴해진 유럽 부동산 쇼핑에 몰려들고 있다
 
플로리다주에 사는 한 여성 인테리어 디자이너는 오랫동안 파리에 ‘세컨드 하우스’를 꿈꿔왔다. 그는 이번에 75만8000달러를 들여 파리 중심가인 8구에서도 센 강과 샹젤리제 거리 사이의 최고 번화가에 460스퀘어피트 넓이의 집을 장만했다.
 
파리·런던 고급아파트등
금융위기 이후최고 기회
세컨드 하우스 구매 증가
 
Does a strong dollar mean a strong real estate market?
 
강달러 타고 유럽 부동산 헐값 쇼핑 Does a strong dollar mean a strong real estate market?
https://realtybiznews.com/does-a-strong-dollar-mean-a-strong-real-estate-market/98759367 edited by kcontents
 
 
 
그는 월스트리트저널(WSJ)와의 인터뷰에서 이 집을 업무용이나 휴가용으로 쓸 계획이라면서 달러 강세가 구매를 결정하게 된 큰 요소라고 말했다.
 
최근 유로/달러 환율은 유로화가 전면 도입된 2002년 7월 이후 사실상 처음으로 1달러 아래로 내려갔으며, 유럽경제의 침체 우려 속에 이러한 흐름이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이 기간 평균 환율은 1.24달러로, 현재 유로화 표시 자산은 평균 대비 20% 정도 싸진 것이다.
지난해 평균 환율 1.16달러 대비로는 13.7% 저렴해졌고, 실질 구매력을 따지면 유로화 가치 하락이 더 심하다는 평가도 나온다.
 
여기에 더해 영국 부동산 정보업체 나이트 프랭크의 ‘글로벌 주거 지수(Global Residential Index)’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영국 런던과 프랑스 파리의 집값은 전년 동기 대비 5%도 오르지 않았다. 이에 비해 애리조나주 피닉스 등지는 같은 기간 29% 넘게 올랐다.
 
이에 따라 미국인들이 영국 런던, 프랑스 파리, 이탈리아 토스카나 등 평소 꿈꿔왔던 유럽 각지의 부동산 매입에 나서고 있다.
 
코로나19 확산 및 여행 제한,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대출 부담 증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등도 이들에게는 부차적 요인이라는 것이다.
 
영국 한 부동산업체 관계자는 파운드화 약세에 따라 달러로 런던 부동산을 구매하기가 2008년 금융위기 이후 가장 좋아졌다면서, 미국인들이 런던 부촌인 메이페어, 첼시 등의 고급 주거지를 선호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지난 1월 중순 매물로 나온 300㎡ 넓이 호화 아파트의 파운드 기준 호가는 그대로지만, 달러 기준으로는 종전 1640만 달러에서 1513만 달러로 내려갔다고 말했다.
 

 

 
이탈리아의 모 부동산업자는 세컨드하우스를 구매하려는 미국인들이 이탈리아 남부에서 중부에 이르기까지 모든 곳에서 돈을 물 쓰듯 쓰고 있다면서 이들은 집 구매 예산이 200만 달러 정도인 경우가 많다고 밝혔다.
 
포르투갈의 또 다른 부동산업자는 “미국 부동산 고객들은 리조트를 원하는 젊은 층과 골프를 즐기려는 은퇴자 등 두 부류”라면서 미국인 고객들이 나날이 늘고 있다고 덧붙였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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