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코로나 백신 첫 접종 TV 출연 조지아 간호사 사망 ㅣ 유명 유튜버 '호주사라' 백혈병 사망 27-year-old Georgian nurse in intensive care unit after AstraZeneca vaccine in Akhaltsik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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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접종 사망 쉬쉬하는 이유 알아야 해

 

작년 3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조지아 간호사

아나필락시스(anaphylaxis)  증상으로 

중환자실에서 결국 사망

 

    아크할치케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이후 중환자실에 있는 27세의 조지아 간호사.

 

그루지야 마을 아할치케에 사는 27세의 간호사 메기 바크라제는 오늘 아침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처음 접종한 후 아나필락시 반응으로 의심되는 증상을 보였다. 그녀는 트빌리시에 위독한 상태로 입원했고 의사들은 그녀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작년 코로나 백신 첫 접종 TV 출연 조지아 간호사 사망

 

*아나필락시스(아나필락틱 쇼크)

특정 물질에 대해 몸에서 과민 반응을 일으키는 것을 의미합니다. 특정 물질을 극소량만 접촉하더라도 전신에 증상이 나타나는 심각한 알레르기 반응이다

 

 

 

의료 전문가들이 오늘 이 사례를 평가하기 위해 모일 것이다. 타마르 가부니아 보건부 차관은 그루지야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잠정 중단 여부도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미란 감크렐리제 국립질병관리센터장도 이날 기자회견에서 바크라제는 아크할치헤의 이미디 병원에서 백신을 맞은 16명의 보건요원 중 한 명이라고 밝혔다.

 

감크렐리제는 인플루엔자에 대한 다른 예방접종을 정기적으로 받고 있는 간호사가 알레르기 반응을 보인 전력이 없다고 말했다.

 

바크라제는 백신 접종 직후 현지 TV9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백신 접종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두려워할 것이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언급하면서, 그녀는 모든 사람들이 백신 접종을 하고 코로나 바이러스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도록 격려했다.

 

작년 코로나 백신 첫 접종 TV 출연 조지아 간호사 사망

 

 

그러나 인터뷰 직후 간호사는 백신 접종 후 드물게 발생하는 심각하고 생명을 위협하는 알레르기 반응인 아나필락시스(anaphylaxis)에 걸린 것으로 알려졌다.

 

조지아는 3월 13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첫 43,200회 접종을 받았다. 보건 종사자에 대한 예방 접종은 조지아 전역에서 3월 15일에 시작되었다.

 

현재 17,000명 중 3,500명의 의료진이 백신을 접종했다. 그루지야 보건당국은 그루지야에서 '가장 신뢰받는 기관'인 그루지야 교회에 코로나바이러스 백신을 접종하도록 독려해달라고 요청했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인플루언서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influencer

 

(Source: 

https://agenda.ge/en/news/2021/729)

 

 


 

#2 건강하던 31세 인기 유튜버 호주사라, 백혈병 사망

 

코로나 백신 접종 후 갑자기 백혈병 걸려

 

   호주 출신 인기 유튜버 '호주사라'가 백혈병 투병 끝에 향년 31세로 세상을 떠났다.

지난 5일 사라의 한국인 남자친구 현은 유튜브 채널 '호주사라'을 통해 이 같은 비보를 전했다.

 

유명 유튜버 '호주사라' 백혈병 사망 27-year-old Georgian nurse in intensive care unit after AstraZeneca vaccine in Akhaltsikhe
[서울=뉴시스] 호주사라 2022.09.05 (사진=유튜브 캡처)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이날 현은 "정말 이런 영상을 찍고 싶지 않았다"며 "저도 많이 울었다. 사라가 '나 진짜 살고 싶어'라고 했다. 9월 2일 자정까지 버텨 우리의 곁에 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현은 "심장이 뻥 뚫린 거 같다. 어떻게 혼자 숨 쉬어야 하는지, 어떻게 살아야 할지도 모르겠다"라고 말하며 호주사라의 마지막 음성을 공개했다.

 

사라는 "다들 사랑해요. 이걸 듣고 있으면, 나는 하늘에서 친구들을 지켜보고 있을 거다. 너무 소중한 내 친구들. 예쁜 하늘 그릴 테니까 다들 맛있는 거 많이 먹고, 자전거 타고, 밝은 옷 입고, 슬프지 말고, 서로에게 착해지고, 동현이도 잘 챙겨줘. 난 위에서 챙겨줄게"라며 뭉클한 끝인사를 전했다.

 

유명 유튜버 '호주사라' 백혈병 사망 27-year-old Georgian nurse in intensive care unit after AstraZeneca vaccine in Akhaltsikhe
유튜버 '호주 사라' 인스타그램

 

또 그녀는 "안녕은 슬프니까 뿅"이라고 마지막 메시지(알림)를 남기기도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언제까지 영원히 그대를 기억해 줄게요", "벌써부터 보고 싶어요. 이젠 편히 쉬어요", "가슴속에 간직하겠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호주사라는 2014년부터 한국인 남편 현과 국제 커플 콘텐츠를 다루며 인기를 얻었다. 한국 문화를 소개하는 등 다양한 콘텐츠로도 주목 받았다. '호주사라'는 채널 구독자 수 약 33만명을 보유했다.

 

그는 지난 5월 백혈병을 진단받고 활동 중단했지만 결국 유명을 달리했다.

뉴스1

 

백혈병이 갑자기 생겼어요

https://youtu.be/W2wBczOJzr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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