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 일이...무장괴한, 아르헨티나 부통령 머리에 대고 권총 발사? ‘VIDEO: Trigger was pulled’: Argentina’s de Kirchner survives gun att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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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총 오발인지
일부러 안 쏜건지는 조사해봐야
'방아쇠가 당겨졌다':
아르헨티나의 부통령 데 키르치네르가 무장괴한 권총 암살시도에서 살아남았다.
부에노스아이레스 자택 밖에서 부통령이 차에서 내리던 중 무장괴한들의 권총이 발사되지 않아 암살미수에 그쳤다.
한 남성이 크리스티나 키르치네르의 머리에 총을 겨누자 경찰이 오렌지색 경찰 테이프 뒤에 서 있었다.
한 남성이 집 밖에서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아르헨티나 부통령을 죽이려 했지만 권총이 불발된 것으로 보인다.
전직 대통령인 부통령과 관련이 없는 알베르토 페르난데스 대통령은 목요일 밤 이 남성이 권총을 발사하려 했을 때 권총이 발사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대통령은 사건 직후 국영방송에서 "한 남성이 그녀의 머리에 총기를 겨누고 방아쇠를 당겼다"고 말했다. 그는 화기에 5발의 총알이 장전되어 있었지만 "방아쇠를 당겼음에도 발사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텔람 통신이 공개한 사진에는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데 키르치네르 아르헨티나 부통령이 집에 도착하자 총을 겨누는 모습이 담겨 있다 [AFP를 통해 텔람])
부통령은 부상을 입지 않은 것으로 보였고, 그 남자는 그녀의 지지자들 사이에 서 있었기 때문에 몇 초 안에 제압되었다.
아니발 페르난데스 보안장관은 이 남성이 부에노스아이레스 키르치네르의 자택 밖에서 발생한 이번 사건으로 체포됐다고 밝혔다.
몇몇 TV 채널은 키르치네르가 차에서 내리자 군중들이 모여든 이 남성이 정치인의 머리를 향해 총을 겨누는 장면을 가까운 거리에서 방송했다. 최근 며칠 동안 수천 명의 사람들이 부패 재판이 진행 중인 전 대통령을 지지하기 위해 모였다.
페르난데스는 경찰이 수사를 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인플루언서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influencer
(Source:
‘Trigger was pulled’: Argentina’s de Kirchner survives gun attack
kcontent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