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욕뉴욕...살아 생전에 꼭 한번은 가봐야 할 곳 VIDEO:10 New York City Attractions You Need to See Before You D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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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흔적 찾아볼 수도 없어"
(편집자주)
타임스스퀘어 떠밀려가며 본다
미어터진 뉴욕
폭염에도 자유의 여신상 인산인해
아이스크림·핫도그 노점엔 장사진
25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시 JFK 국제공항 인근 공항철도역. 시내 지하철로 이어지는 역 매표소 주변은 이른 아침부터 유럽·중동·아시아 등 세계 곳곳에서 몰려든 배낭족과 여행 가방을 끄는 관광객 수백명으로 발 디딜 틈이 없었다. 자동 매표기 앞마다 긴 줄이 늘어섰다. 마스크를 쓴 사람은 보기 어려웠다. 지하철역에서 지내는 노숙자들은 대목을 만난 듯 “1달러만 달라”며 관광객 사이를 비집고 다녔다.
관광마차 끌던 말 쓰러지는 일도…
커피값 50%·베이글값 75% 폭등
뉴요커, 치솟는 물가에 “못살겠다”
섭씨 30도를 훌쩍 넘는 폭염이 이어지고 있지만,타임스 스퀘어와 브로드웨이 극장가, 5번가 명품 거리와 센트럴 파크, 록펠러 센터,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자연사박물관, 월스트리트, 자유의 여신상 등 주요 관광지는 사람이 넘쳐 말 그대로 떠밀려 다니고 있다. 주말이면 시내 풍경을 배경 삼아 사진 포즈를 취하고, 아이스크림과 핫도그 매대 앞에 줄을 선 사람들로 거리를 지나기 어렵다. 소호와 할렘의 유명 레스토랑, 34번가 주변 고급 한식당들은 음식 값이 만만치 않지만, 손님이 몰려 예약하기 쉽지 않다. 이달 초엔 맨해튼 시내 관광용 4륜 마차를 끌던 말이 폭염 속 혹사를 견디지 못하고 대로에 쓰러지기도 했다. 이런 마차는 센트럴파크와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주변 등을 30분 돌고 300달러(약 40만원)까지 받는데, 최근 외국 관광객들은 대기 줄이 길어서 타기 어렵다고 한다. 뉴욕의 동물 보호 단체들은 관광객 상대 마차 영업을 근절하자는 운동에 나서기도 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글로벌 ‘보복 여행’에 불이 붙으면서 세계 최대 관광 도시 중 하나인 뉴욕도 절정을 맞고 있다. 뉴욕시 관광청에 따르면 올여름 뉴욕 시내 하루 평균 체류 여행객은 팬데믹 이전인 2019년의 87% 수준까지 회복됐다. 팬데믹이 시작된 이래 2년 반 만에 최대치를 기록한 것이다. 2020년 10%대로 곤두박질쳤던 맨해튼 호텔 객실 점유율은 90%까지 치솟았다. 사실상 빈방을 찾기 어려운 상태다.
뉴욕을 찾는 관광객은 2020년 2200만명에서 지난해 3300만명으로 늘었다. 이 같은 추세가 이어진다면 올해는 5600만명, 2023년은 6500만명까지 급증할 전망이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올해 뉴욕시 전체 방문객이 70% 증가했는데, 미 국내를 제외한 해외 방문객이 270만명에서 830만명으로 200% 넘게 폭증했다. 이달 중순 뉴욕으로 출장을 온 40대 연구원 김모씨는 “인천~뉴욕 항공 요금이 400만원까지 올라 여행을 포기하는 한국인이 많다고 들었는데 그렇지 않은 것 같다. 대형 비행기가 가족 단위와 20~30대 여행객들로 가득 차서 놀랐다”고 말했다.
컨설팅 회사 맥킨지는 지난달 여행 수요 관련 설문조사에서 여행을 계획하는 각국 응답자들의 68%가 ‘웬만한 물가 상승은 각오하고 떠나겠다’고 답했다고 전했다. “40년 만의 미국 인플레도, 여전한 코로나 위협도 여행 욕구를 막지 못한다”는 것이다. 아메리칸익스프레스 등 신용카드사들은 항공료 같은 여행 경비 급증에 따라 올해 이익을 상향 조정하고 있다.
최대 산업인 관광산업이 부활한 뉴욕은 ‘즐거운 함성’과 ‘괴로운 비명’을 동시에 지르고 있다. 구인난과 공급망 병목으로 40년 만의 최악 인플레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관광객까지 몰려들면서 현지 생활 물가가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기 때문이다. 뉴욕타임스 기자들은 최근 “2달러(약 2660원)대였던 베이글이 3.5달러, 1달러짜리 커피가 1.5달러가 됐다”며 “15달러 프렌치 프라이(감자튀김), 18달러 샌드위치는 뉴요커 입장에서 견디기 어려운 수준”이라고 전했다.
점점 심해지는 교통 체증을 완화하기 위해, 뉴욕시는 타임스 스퀘어 등 맨해튼 중심가로 진입하는 차량에 내년부터 최대 23달러(약 3만원)의 혼잡 통행료를 부과하는 방안을 두고 24일 공청회에 돌입했다. 뉴욕으로 통근하는 직장인들은 “지금도 교량이나 터널 통행료로 하루 16달러(약 2만1300원)씩 내는데, ‘맨해튼 입장료’만 매일 39달러(약 5만2000원)씩 내란 말이냐”며 반발하고 있다.
뉴욕=정시행 특파원 조선일보
https://illustratedmaps.com/city-maps
#2 뉴욕 베스트 투어 10곳
New York City Attractions You Need to See Before You Die
뉴욕시에는 구경할 곳이 너무 많아서 일정에 맞춰 모두 보기가 쉽지 않아요. 그래서 최고만을 추천해드리려고 해요. 코니 아일랜드의 놀이기구부터 로어 맨해튼의 고층 빌딩과 허드슨강 입구의 상징적인 기념물에 이르기까지 빅 애플은 거의 모든 곳에서 기억에 남는 명소와 활기찬 지역을 찾을 수 있어요. 도시에서 가장 유명한 명소를 구경하거나 호텔 주변 지역을 알아보고 싶다면 뉴욕이 선사하는 것을 보여줄 최고의 투어 몇 가지를 소개할게요.
1. 받침까지 가보는 자유의 여신상 & 엘리스섬 투어
The Statue of Liberty and Ellis Island
소요 시간 - 4시간 30분
뉴욕 하버로 향하는 이 투어에 참여하면 미국 역사에서 이 도시의 독특한 장소를 볼 수 있어요. 수백만 명의 이민자들이 처음으로 이 나라에서 보게 되었던 한 쌍의 국가적인 아이콘이죠. 물을 가로 질러 페리를 타고 섬에 가면 자유의 여신상이 도착하는 배를 맞이해 줘요. 받침대 안에 들어서서 웅장한 기념비의 건축에 관한 이야기를 알아볼 수도 있어요. 엘리스 아일랜드 뮤지엄을 방문해서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이민국의 홀을 걸어보세요.
2.그라운드 제로 & 원 월드 전망대
Ground Zero and One world observatory
소요 시간 - 2시간 30분
과거에 세계무역센터의 트윈 타워 부지는 미국에서 가장 기념비적인 장소가 되었어요. 그라운드 제로에 세워진 엄숙한 기념관으로 치명적인 공격의 희생자를 기념하고 있죠. 이 투어는 탑의 붕괴에서 살아남아서 그 이후 구조 센터 역할을 했던 인근의 예배당으로 안내해요. 현장으로 달려온 최초의 응답자들에게 바쳐진 기념 벽에도 가보세요. 그런 다음 뉴욕의 회복력을 상징하면서 도시를 한눈에 보여주는 새로운 원 월드 무역센터 꼭대기에 우뚝 솟은 전망대로 향해보세요.
3 뉴욕 5개 자치구 투어
Boroughs of New York City
투어 시간 - 5시간
뉴욕의 방대한 문화와 경치를 한 번에 모두 보기는 어렵지만 이 투어를 통해 5개의 자치구에서 가장 인기 있는 명소를 둘러볼 수 있어요. 할렘 문화의 감동과 브롱크스의 거리 예술부터 퀸스의 웅장한 집들, 브루클린의 다양한 동네, 그리고 코니아일랜드의 활기찬 산책로에 이르기까지 얼마나 많은 커뮤니티가 엠파이어 시티에 공존하는지 감을 잡을 수 있을 거예요.
4 센트럴 파크 워킹 투어 & 탑 오브 더 록
Central park and Top of the Rock
투어 시간 - 4시간
맨해튼 중심부에 있는 341헥타르의 공원을 산책하면 주변을 꽉 채운 도시 경관과는 달라진 속도를 경험할 수 있어요. 가이드는 빈티지 캐러셀, 데어리의 유서 깊은 방문객 센터와 같은 명소를 돌아보면서 도시에 있는 이 자연 오아시스의 매혹적인 비밀을 소개해요. 다른 각도로 보려면 공원의 남쪽 끝의 록펠러 센터에 들러보세요. 전망대에서 도시의 가장 멋진 전망 중 하나에 감탄하면서 공원 전체의 녹음을 내려다볼 수 있어요.
5 브루클린 피자 투어
Brooklyn Pizza tour
투어 시간 - 4시간 30분
뉴욕 스타일 피자가 어떻게 미국 요리를 지배하게 되었는지 알고 싶다면 그 근원을 알아보는 게 좋겠죠. 이 맛있는 투어에서 브루클린을 여행하면서 가장 사랑받는 피자 가게 두 곳을 방문하게 되는데요. 뉴욕커들이 전통적인 이탈리아 요리를 어떻게 서양 문화의 상징으로 바꾸어 놓았는지를 알게 되실 거예요.
6 힙합의 발상지 투어
The birthplace of hip-hop: Harlem and Bronx streets
투어 시간 - 3시간 이상
미국 최신 뮤직 센세이션의 초기부터 되돌아보기에 할렘과 브롱크스의 거리보다 더 좋은 곳은 없어요. 힙합에서 가장 유명한 공연자들이 이름을 날리게 된 클럽과 이 장르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뮤직비디오에 등장한 장소, 1970년대 DJ 쿨 허크가 첫 번째 힙합 파티를 열었던 사이트를 둘러보는 투어에 참여해보세요. 그래피티 홀 오브 페임에서 거리 예술을 감상하는 것도 잊지 마세요.
7 브루클린 해군 공창: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Brooklyn Navy Yard
투어 시간 - 2시간
뉴욕에서 가장 유서 깊은 산업단지를 방문하면 역사, 산업, 혁신을 느껴볼 수 있어요. 브루클린 해군 공창 가이드 투어에 참여하여 한때 미국 해군의 드라이 도크와 작업장이었던 곳을 살펴보세요. 장갑 USS 모니터와 전함 USS 미주리를 비롯한 대부분의 역사적인 선박이 건조되고 정박했던 곳이에요. 이 공창의 위대한 역사에서 나온 유물을 전시하는 전시관에서 현대 산업 강국으로 거듭난 흔적들을 살펴보세요.
8 그리니치 빌리지 푸드 앤 테이스팅
Greenwich Village Walking and Food Tasting Tour
투어 시간 - 3시간
빅 애플의 맛을 느껴볼 수 있는 도시의 보헤미안 분위기의 중심지를 지나가며 뉴욕 최고의 맛을 만끽하세요. 이 투어에 참여하면 유명한 존 피자에서 한 조각을 고르고 엄선된 와인 페어링을 시음하고 절묘한 파스타와 올리브 오일을 맛보고 저녁 시간에는 팝시클로 변형된 클래식 젤라토도 만나볼 수 있어요.
9 NBC 스튜디오가 있는 TV와 영화 로케이션
NBC STUDIO
투어시간 - 3시간
뉴욕의 거리는 기억에 남는 촬영 장소가 있어서 할리우드의 울림이 느껴지기도 하는 곳이죠. 도시에서 가장 카메라 친화적인 명소들을 걸으면 그 유산들을 실감 나게 느껴볼 수 있어요. 티파니에서 아침을부터 세인펠트에 이르기까지 프로덕션에 등장한 명소들을 둘러보고 오랫동안 NBC 스튜디오가 있었던 장소로 들어가서 카메라 앞에 앉아 자신의 쇼를 녹화해보세요.
10 야간 조명 투어
New York City Night Tours
투어 시간 - 2시간
유명한 뉴욕의 나이트라이프를 느껴보려면 차를 타고 미드타운 맨해튼을 지나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일 거예요. 이층 버스와 많은 이야기를 알고 있는 가이드가 도시 중심부로 안내해드려요. 타임스 스퀘어 광고판부터 유엔 깃발과 록펠러 센터의 아르데코 양식 파사드,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에 이르기까지 모든 명소를 볼 수 있어요. 새로운 관점에서 랜드마크를 보면서 저녁에 조명이 켜진 도시의 모습은 어떤지 구경해보세요.
https://kr.hotels.com/go/usa/best-tours-new-york
10 Things to know BEFORE you go to NEW YORK CITY
25 Best places to visit in NEW YORK CITY
https://www.youtube.com/watch?v=r4znxBN9f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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