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I 트럼프별장 습격] 14명의 FBI 내부고발자들 나서다: 조던 의원 14 FBI Whistleblowers Have Come Forward: Rep. Jordan
경제문화 Economy, Culture/사회이슈 Society issue2022. 8. 21. 08:17
짐 조던(R-오하이오) 하원의원은 FBI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플로리다 자택을 압수수색한 지 약 일주일 만인 8월 14일 FBI 내부고발자 14명이 나서 공화당 의회 수사에 정보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조던은 폭스뉴스에 "14명의 FBI 요원들이 내부고발자로 우리 사무실에 왔고 그들은 좋은 사람들이다"라고 말했다. "FBI에는 좋은 사람들이 많이 있다. 문제가 되는 것은 상층부다."
그는 "이 좋은 요원들 중 일부는 우리에게 와서 우리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현재 법무부의 정치적 본질을 말하고 있다"며 "학교 이사회 문제, 전체 문제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두 달 전 조던은 FBI 내부고발자 6명이 위원회에 접근했다고 말했다. 2명은 학교 이사회 회의에서의 폭력과 협박과 관련된 메모에 대해, 4명은 2021년 1월 6일 국회의사당 위반과 관련하여 나섰다.
한편, 상원에서는, 척 그래슬리(R-Iowa)는 지난 7월 내부고발자들이 헌터 바이든의 해외 사업 거래와 관련한 수사 내용을 공개하는 등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자신의 사무실로 왔다고 밝힌 바 있다.
조던은 중간선거를 언급하며 "그들에게 감사하며, 미국인들이 그것을 인정해 준 것에 감사하며, 나는 그들이 11월 8일에 큰 변화를 만들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조던은 지난 6월 크리스토퍼 레이 FBI 국장에게 서한을 보내 전직 FBI 관리들이 나서서 보수적인 견해를 가진 직원들을 '숙청'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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