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기술동향] 심토로 재사용 가능한 벽돌 만드는 영국 건설 UK Premium Construction Using Reused Subsoil To Make Bric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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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토心土, subsoil

표토에 대비되는 용어이며, 표토 밑에 위치하는 토양을 심토라고 한다.

 

Adobe Stock

 

 

심토로 재사용 가능한 벽돌 만드는 영국 건설

 

   영국의 새로운 혼합 용도 개발을 위해 Volker Fitzpatrick과 건축가 Bennetts Associates는 건설 자재를 재활용하여 지속 가능한 대안으로 채굴한 땅속 토양에서 만들어진 벽돌을 사용하고 있다.

 

 

캠던 에이펙스는 런던 트리베카 개발의 킹스크로스 인근을 구성하는 5개의 복합용도 다층 건물 중 첫 번째 건물이다. 볼커 핏츠패트릭(Volker Fitzpatrick)은 전통적인 벽돌 제조업체인 HG Matthews와 협력하여 모래와 짚과 함께 토지에서 채취된 심토를 사용하여 불연성 벽돌을 생산하고 있다.

 

 

 

흙벽돌이라고도 불리는 이 벽돌은 새 건물의 지하 둘레 벽을 형성하는 데 사용될 장소로 운반되기 전에 경도, 영국 규정 준수 및 내구성을 검사한다. 재활용 가능성이 거의 없는 기존 블록워크와 달리 흙 블록은 분해하여 재사용하거나 사용 수명이 다하면 환경으로 되돌릴 수 있다.

 

Volker Fitzpatrick은 자연 재료를 사용하는 것이 공기 중의 오염 물질을 포착하고 건물의 실내 습도와 온도 수준을 조절함으로써 공기를 깨끗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주장한다. 더 에이펙스의 Rakesh Chavda 선임 프로젝트 매니저는 "그들은 지속 가능한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지구 블록은 그들이 시작했던 곳에서 바로 끝날 수 있게 해주는 특별한 수명 주기를 경험할 것이고, 그들은 이 방법이 미래에 중요한 돌파구를 달성하는 데 사용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 프로젝트 개발자인 Reef Group을 대표하고 있는 Volker Fitzpatrick에 따르면, 7층 높이의 Apex 빌딩은 건축 자재로 서브토양을 사용하는 미국 최초의 중요한 빌딩이 될 것이다.

 

construction-europe.com

 

건설분야에서 토목블록 활용에 대한 획기적인 사례를 정립하는 것이 목표다. 그 회사에 따르면, 90m³가 넘는 흙이 총 14,000개에 가까운 흙덩어리에 의해 덮일 것이라고 한다. 트라이베카 개발에는 약 9만 평방미터(100만 평방 피트)의 작업 공간, 최첨단 실험실, 주거 단위가 포함될 것이다. 리젠츠 운하의 강둑에 위치해 있으며, 수많은 생명공학 및 의학 연구 기관들이 모여 있다.

 

반사기, 플랫폼, 커넥터 및 조립 – 계획의 나머지 구조물들은 2026년까지 완성될 것으로 추정된다. Volker Fitzpatrick은 2023년에 에이펙스 빌딩의 공사가 완료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인플루언서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influencer

 

(Source: 

https://www.worldconstructiontoday.com/news/uk-premium-construction-using-reused-subsoil-to-make-bric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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