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처지는 한국 농기계 기술 수준...전기 자율주행으로 가는데...VIDEO: Global Autonomous Farm Equipment Market to Reach US$135.4 Billion by the Year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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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대 농기계 제조회사는
미국의 존 디어"
한국 최대기업은 '대동'
급속도로 자율주행시대로 진입
(편집자주)
美·獨·日 자율주행·전기 농기계 출시하는데
뒤처진 한국
농기계에 전동화·자율주행 등 미래차 기술을 적용하는 범위가 넓어지는 가운데 국내 기업의 기술 수준은 다소 뒤처진 것으로 나타났다. 미래 농기계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려면 농업에 특화된 전동화·자율주행 기술을 확보하고 초기 시장을 형성하는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조언이 나왔다. 최근 농업 생산성을 높이고 농산물 생산 시 배출되는 탄소량을 저감하기 위해 농기계에 자율주행 기술을 접목하고 전동화 전환하려는 노력이 활발해지고 있다.
한국자동차연구원
“농업에 특화된 자율주행·전동화 기술 확보해야”
한국자동차연구원은 25일 발표한 ‘농기계 산업으로 확대되는 미래차 기술’이라는 보고서에서 “전동화·자율주행 기술 적용에 힘입어 국내외 농기계 시장이 계속 성장할 전망”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농기계 시장 규모는 2021년 기준 2조3000억원 규모로 추산되는데, 농가 인구 고령화, 영농 규모 부족 문제로 농기계 도입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자동차와 유사하게 카메라와 초음파, 라이다 등의 센서를 탑재하고 커넥티비티 기술을 활용해 인력의 개입을 최소화한 트랙터·이앙기·콤바인 등을 운영할 수 있게 됐고, 농기계 산업에서도 전동화 전환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다만 국내 농기계 기업의 기술 수준은 아직 낮은 수준이다. 농기계 자율주행 기술의 경우 논과 밭의 작업 영역과 각종 위험물 등 환경을 인식하고 경로 생성·추종이 핵심인데 미국 존디어와 독일 AGCO, 일본 쿠보타, 톱콘 등 글로벌 업체는 이미 레벨 2 수준의 자율주행 기술을 상용화한 단계다.
반면 대동(12,500원 ▲ 400 3.31%), LS엠트론, TYM(2,470원 ▲ 65 2.7%)(옛 동양물산) 등 국내 농기계 전문업체는 레벨 2 수준의 자율주행 기술을 올해 상용화할 계획이다.
농기계 전동화 전환 분야에서도 국내 기업은 아직 기술 축적 단계에 있다. 미국 존디어의 경우 2017년에 이미 130㎾급 전기트랙터 프로토타입 ‘세삼(Sesam)’을 공개했고, 일본 쿠보타는 내년 유럽 시장에 전기트랙터를 출시할 계획이지만, 국내 대동과 LS엠트론의 경우 소형 모빌리티용 전동화 기술을 확보하기 위해 스타트업과 협업하고 있다.
연구원은 “농기계 산업에서 자율주행·전동화의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려면 농업에 특화된 기술을 개발하고, 다른 분야 기술과의 시너지 창출을 위한 협업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며 “시장 형성을 위한 보조금 지원과 기존 노후 농기계 교체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연선옥 기자 조선일보
Global Autonomous Farm Equipment Market to Reach US$135.4 Billion by the Year 2026
전 세계 자율 농기계 시장 2026년 135.4억달러 달성 전망
자율적인 해결책은 농사를 짓는 방법을 바꾸고, 더 건강한 농작물의 성장을 허용하고 더 많은 수확량과 수확량을 달성하고 있다.
농기구의 자동화는 경작과 수확과 같이 무겁고 매우 복잡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능력과 더불어 날씨 조건과 시간에 상관없이 더 빠르고 정확한 작업의 형태로 많은 이점을 제공한다. 꾸준한 기술 발전과 인공지능의 중요성에 힘입어 자율 농기구 시장은 향후 몇 년 동안 강력한 성장을 할 준비가 되어 있다.
빠른 기계화 속도와 농업 운영에서 자율성의 역할이 증가함에 따라, 완전 자율 농기구에 대한 수요는 계속 확대되고 있다. 지속 가능한 농업에 대한 집중과 효율적인 자원 관리의 필요성 또한 시장에 좋은 징조를 보인다.
농업 운영에 AI와 IoT의 통합이 증가하면서 자율 농기구의 성장 기회가 더욱 확대되고 있다. 특히 AI는 정밀 농사를 가능하게 하고, 적기 수확을 보장하기 위한 고급 솔루션을 제공하며, 농작물 생산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예측 분석 활용을 가능하게 하며, 최적의 재배 및 토양 관리를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기 때문에 유익하다는 것이 입증되었다.
GPS 및 내비게이션 시스템과 첨단 로봇 및 전자 장치의 결합은 완전 자율 농기구의 개발을 촉진하고 있다. 오토 스티어링 기능과 통합된 트랙터 및 콤바인 수확기의 사용이 증가하고 농업 활동에서 드론의 역할이 증가함에 따라 시장에 성장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인플루언서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influencer
(Source:
Top 10 Agricultural Equipment Manufacturers in World
https://www.marketresearchreports.com/blog/2020/09/01/top-10-agricultural-equipment-manufacturers-worldhttps://www.marketresearchreports.com/blog/2020/09/01/top-10-agricultural-equipment-manufacturers-world
Farm Machinery And Equipment Market Analysis, Size And Trends Global Forecast To 2022-2030
2022~2030 농기계 시장 분석
https://www.thebusinessresearchcompany.com/report/farm-machinery-and-equipment-global-market-report
John Deere's fully autonomous tra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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