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국의 길] 성냥갑 같은 집에서 집 값 올랐다고 좋아하는 한국 사람들ㅣ These Are the 10 Best Places to Live in the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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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들이 비행기 위에서 또는 남산 위에서 서울을 내려다 보면

깜짝 놀란다고 한다.

 

빌딩 숲 장관 

No!

 

다닥 붙은 아파트 숲 때문이다.

누가 아파트 천지인 곳을 좋다고 하겠나

 

그 사람들은 그냥 BTS의 나라이기에  좋은 것 뿐이다.

 

그들이 생각하는 사회적 기준은 한국과 전혀 다르다.

한국사람들 같이 부동산에 올인한다는 생각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동아일보

 

그들의 목표는 적당한 크기의 집에서 높은 사회적 의식을 가지고

도움면서 살 수 있는 풍요로움 삶이다.

 

 

 

도네이션 문화가 발달한 이유다.

 

한국의 아파트

평생 옆 집과 한마디도 안하고 죽을 수 있다는 처참한 현실

 

마치 닭장같다. 땅 떵어리가 좁기 때문?

그저 편하다는 집 구조 때문

 

이런 단절된 생활이 사람들을 이기적으로 만들지 않았나 싶다.

 

먹을 것도 못 먹으면서

 

집 크기에 집중하며 돈을 모은다. 그러다 보면 벌써 노년에 접어든다.

집에 입주할 때 쯤에는 누워서 지내야 할 지도 모른다.

 

막상 자신을 혜택을 보지 못하는 것.

 

하나투어 여행정보

 

Los Angeles Times

 

 

 

시골 가서 사는 것?

아파트에서만 살다 시골에서 살 수 있을까?

 

자식들도 대대로 그런 생활을 해야 하는 것이다.

 

외국 나가 사는 것?

그것도 만만치 않다.

 

삶의 환경은 좋지만 

그리움이 많은 한국인 이기에...

 

만일 한국이 선진국 같은 환경이면 얼마나 좋을까

 

혹시 외국인들에 물어보면

한국이 놀기엔 좋아도 살기엔 별로...라고 말할지도 모른다

 

우물 안의 개구리들...

두번 사는 것도 아니고 딱 한번도 사는 건데

 

 

These Are the 10 Best Places to Live in the World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곳

 

이런 곳의 공통점은 아파트 숲이 아니라 

늘 자연을 곁에 두고 있다.

 

 

10. Melbourne, Australia (tie)

10. Osaka, Japan (tie)

9. Amsterdam, Netherlands

8. Toronto, Canada

7. Frankfurt, Germany

6. Geneva, Switzerland

5. Vancouver, Canada

3. Calgary, Canada (tie)

3. Zurich, Switzerland (tie)

2. Copenhagen, Denmark

1. Vienna, Austria

 

https://www.cntraveler.com/gallery/the-most-livable-cities-in-the-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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