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화장실] "대한민국 공중 화장실 vs 선진국 공중 화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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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화장실은 5,500개
파리 화장실은 500개
길거리에 일 보는 사례가 수두룩
특히 선진국 화장실은 대부분 유료
아직도 앞에서 돈 받는 사람이 있다고
어떻게 똥 냄새 천지 대한민국이 세계적인 화장실 문화가 정착됐을까
화장실문화운동이 시작된 수원
"대한민국의 화장실을
세계적 명품으로 만들어 갑니다" 바로 한국화장실협회의 슬로건이다.
한국화장실협회는 지금 세계화장실협회를 주도하고 있다.
지금 한국 화장실 문화는 선진국 수준을 뛰어 넘고 있어
"화장실 문화운동은 평생의 가장 큰 보람 중 하나"
퇴임하는 세계화장실협회 김영철 사무총장 7년 소회
"故 심재덕 초대 회장 뜻 계승, 운동 동력 재무장할 때"
언급하기 꺼리는 '화장실' 주제 공론화...세계의 의제로 만들어가야
(7월16일 세계화장실협회 사무총장직서 퇴임한 김영철(69)씨는
지난 2015년 6월 취임한 이래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화장실문화운동에 기여해왔다.
1978년부터 2012년까지 35년동안 대한적십자사에 근무하면서 사무총장까지 올랐던 그가 세계화장실협회(WTA:World Toilet Association) 사무총장을 맡게 됐던 이유는 화장실문화운동이 시작된 수원에서 낳고 자란데다 사회봉사·구호·국제협력 분야에서 국내 최고 전문가였기 때문이다)
많은 선진국 사람들이 방문해 감탄사를 연발하고 있다.
아마도 나이 좀 드신 분들이 전국 화장실을 가보면
깜짝깜짝 놀랄 때가 있을 것이다.
옛날 생각하면 격세지감이라고
언제 우리나라의 화장실이 이렇게 깨끗하고 멋있어졌지?
지금 한국은 전세계에 깨끗한 화장실 문화를 선도하고 있으며
벤치마킹하고 있다.
"조선시대 한양의 길거리는 똥 천지였다."
광화문 앞에서 세종로로 이어지는 서울의 중심가가 조선시대에는 냄새 고약한 분뇨가 밟히는 더러운 거리였음을 실증한 연구가 국내 고고학계에 보고됐다.
출처 https://satamguatam.tistory.com/105
서울대 의과대학 인류학·고병리연구실 신동훈 교수팀은 "경복궁 담장, 광화문 광장의 세종대왕 동상 아래, 시청사 부근, 종묘 광장 등 서울 사대문 주요 지점의 지층에서 각종 기생충알이 발견됐다"고 10일 말했다.
조선왕조실록 등 고문헌에 한양의 오염상태가 기록되긴 했지만 흙에서 추출한 기생충알로 이를 실증적으로 밝혀내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연합뉴스) 서혜림 기자
한국의 화장실 디자인 사례
이상 한국화장실협회 이미지
K-화장실에 충격… “이런 건 처음”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독일의 루카스, 볼프강, 펠릭스가 한국의 화장실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7월 14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독일 출신 루카스, 볼프강, 펠릭스의 여수 힐링 투어 두 번째 날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세 친구가 여수에서 다양한 한국 문화를 경험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먼저 이들은 한국에서 묵을 첫 숙소로 글램핑장을 찾는다. 오션뷰 글램핑장에서 세 친구를 놀라게 한 건 다름 아닌 화장실. 화장실을 본 펠릭스는 다급하게 친구들을 불러 모으는가 하면 급기야 사진까지 찍으며 감탄한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세 친구의 놀라운 한국 문화 경험은 점심 식사 시간에도 계속된다. 여수의 대표 먹거리 돌게장 식당을 찾은 친구들. 특히 볼프강은 주변 테이블을 넋 놓고 바라보며 "사람들이 같은 음식을 국자로 나눠 먹는데, 진짜 좋아보인다"고 연신 감탄한다.
또한 세 친구는 처음 보는 반찬들에 열혈 탐구에 돌입한다. 그중 김을 보고 어떻게 먹는지 고민하던 펠릭스는 꽃게탕 국물에 김을 말아 버린다. 참신한 레시피에 MC들이 놀란 가운데, 펠릭스는 "맛있다"며 '꽃게탕+김'을 흡입한다. 이처럼 한국의 식문화를 자신만의 방법으로 한국의 음식들을 즐기는 세 친구의 점심 식사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여수의 야경을 감상하기 위해 유람선에 탑승한 친구들은 태극기를 보며 학구열이 폭발한다고. 독일 친구들이 바라보는 태극기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놀라움과 새로움의 연속인 루카스, 볼프강, 펠릭스의 한국 문화 체험기는 7월 14일 목요일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스포츠조선 = 박아람 기자 tokkig@sportschosun.com
시민들의 화장실에 대한 댓글
외국인도 경악한 한국의 그 화장실
GDP순으로 보는 전세계의 공중화장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