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국내 탈출...장시간 비행기 타기 전 알아두면 유용한 팁 Things You Should Do Before, During and After Flying to Stay Healt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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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 섭취는 언제 어디서난 유익하다
물 마시는 습관을 들여야
(편집자주)
코로나가 엔데믹에 접어들면서 휴가철을 앞두고 여행 수요가 늘었다. 지난달 베트남 다낭행(行) 해외여행 수요는 전월 대비 300%가량 급증했다. 설레는 여행이지만, 한동안 타지 않던 비행기를 타는 만큼 좁은 공간에서 장시간 있어야 하는 비행기 안이 다소 불편하게 느껴질 수 있다. 비행기에 탑승할 때 알아두면 좋은 팁을 소개해보겠다.
비행 중 기압변화로 인한 통증 막으려면 찬물 섭취
비행기를 타면 귀가 먹먹해진다. 기내 기압이 지상 기압보다 낮아지기 때문에 생기는 현상이다. 기내 기압이 낮아지면 체내 압력은 상대적으로 높아지는데, 이때 귀에 위치한 유스타키오관이 오작동하면 '항공성 중이염'이 발생할 수 있다. 이를 예방하려면 이·착륙 중에 유스타키오관이 열릴 수 있도록 껌을 씹거나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 귀마개 착용도 예방에 도움이 된다. 귀마개는 외이와 내이의 압력을 적절히 조절해 유스타키오관 오작동을 막을 수 있다.
낮아진 기내 기압은 귀뿐만 아니라 치아에도 영향을 준다. 잇몸에 있는 혈관과 신경이 확장돼 치통이 발생할 수 있다. 특히 평소 충치나 치주질환이 있는 사람에게 항공성 치통은 더 잘 나타나 주의해야 한다. 비행기 안에서 치통이 발생했다면 입속에 찬물이나 얼음을 물고 있는 것이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 항공성 치통을 예방하고 싶다면 스케일링을 통해 치석과 구강 세균을 미리 제거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심부정맥 혈전증 예방 위해 스트레칭 하기
좁은 공간에 오래 앉아있다 보면 '심부정맥 혈전증'이 발생할 위험이 있다. 심부정맥 혈전증은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생기는 질환으로, 피떡(혈전)이 생기고, 혈관을 막는 질환이다. 실제로 비행시간이 두 시간 길어질 때마다 혈액 응고 위험은 26%씩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따라서 장시간 비행 시에는 가만히 앉아 있는 것보다 조금이라도 몸을 움직이는 것이 좋다. 1~2시간마다 기내 통로를 걷거나 다리를 주물러 주고, 앉아 있을 때도 발뒤꿈치를 들었다 내렸다 하며 종아리 근육을 자극해 정체된 혈류를 풀어주자. 느슨하고 편한 옷을 입고 반지나 벨트를 제거하는 것도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된다.
목 베개와 허리 쿠션으로 허리통증 예방하기
비행기 좌석에 앉아있을 때 바른 자세로 앉아있는 것도 중요하다. 척추는 앉아있을 때도 압박받는다. 자세가 삐딱할 경우 척추에 가해지는 압박이 커지는데, 이때 통증이 심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허리통증을 예방하려면 엉덩이를 좌석에 깊숙이 넣고 허리를 펴고 앉는다. 목 부담을 덜어 줄 수 있는 목 베개나 허리의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는 허리 쿠션도 도움이 된다.
출처 :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22/07/08/2022070801814.html
건강 유지하기 위한 비행 전,중, 후 해야 할 일들
장거리 비행을 하는 것이 여러분의 몸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을 아는 여행자는 많지 않다. 사실, 많은 사람들은 비행이 단지 목적지에서의 시차적응의 느낌과 관련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하지만, 비행을 해킹하기 위해 건강 전문가가 될 필요는 없다. 여러분이 여행을 할 때 더 신선하고 덜 비대하고 착륙할 때 더 많은 에너지를 느끼도록 하기 위해 여러분의 건강을 지원하기 위해 취할 수 있는 몇 가지 간단한 조치들이 있다.
TPG는 비행 전, 비행 중, 비행 후 다시 신선하고 건강한 기분으로 정상으로 돌아오기 위해 여러분이 할 수 있는 일들을 간략히 설명했다.
간식 준비
비행기 음식이 영양에 관한 한 약간의 '터치 앤 고'가 될 수 있다는 것은 비밀이 아니다. 건강에 좋은 선택지는 거의 없고, 심지어 BAM & S의 기내식 메뉴 항목들도 설탕 함량이 높으며, 쇼트 케이크는 메뉴의 가장 건강에 좋은 옵션 중 하나로 들어온다. 만약 할 수 있다면,여행을 위해 건강에 좋은 간식을 가져가도록 노력한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다.
목적지까지 에너지 균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는 단백질 바. 그들은 단것을 만족시키는데 도움을 주기도 한다. 최소한 막대당 10g의 단백질을 포함하고 당분이 낮은 막대를 선택한다.
약간의 고기와 치즈를 넣은 오트케이크가 준비되고 용기에 저장된다. 단백질과 천천히 방출되는 탄수화물의 균형은 여행을 위해 여러분의 몸에 연료를 공급하도록 도와줄 것이다.
견과류와 씨앗은 단백질과 지방을 함유하고 있지만 비행 중 면역체계를 지탱할 수 있는 영양소도 포함하고 있다.
육포는 건강식품점에서 살 수 있어 휴대가 간편하고 배고플 때 함께 먹을 수 있는 초건강 간식이다. 설탕, 꿀, 메이플 시럽이 첨가되지 않은 브랜드를 꼭 구입한다.
물 섭취
비행을 위한 물 공급은 집에서 시작된다. 아침을 큰 물 한잔으로 시작한다. 그리고 비행기에 탑승하기 전에 1-2리터의 물을 준비한다. 허브차는 여기에 해당되지만, 일반 차와 커피는 수분 섭취량으로 계산되지 않는다. 만약 당신이 이것을 감당할 수 없다면, 비행 전 며칠 동안 매일 물 한잔을 마시면서 천천히 시작한다.
식사 때 야채를 많이 먹어둔다
여행 중에 몸과 면역 체계를 지탱할 수 있는 항산화제가 가득할 것이기 때문에, 색깔이 풍부한 식사를 비행 전에 준비하도록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비행기를 탈 때 과일과 야채를 많이 먹지 않기 때문에, 비행 전에 야채 함량이 높은 식사를 하는 것이 좋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인플루언서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influencer
(Source:
https://thepointsguy.com/guide/things-you-should-do-before-during-and-after-flying-to-stay-healt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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