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크로나이즈 수영선수, 실신해 긴급 구조되는 긴박한 모습 VIDEO: Incredible moment US synchronised swimmer's coach leaps into pool to save her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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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다페스트 세계선수권대회
이번이 처음 아냐
아니타 알바레즈는 17일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코치(오른쪽 위)에게 구조되기 전 의식을 잃고 수영장 바닥(중앙)으로 주저앉았다.
안드레아 푸엔테스는 남자 수영선수의 도움으로 그녀를 안전한 곳으로 끌고 가기 위해 물에 뛰어들었고그녀는 '구조대원들이 하지 않았기 때문에 신속하게 행동했다'고 말했다.
알바레즈가 수영장에서 기절한 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올림픽 예선전에서 25세의 이 선수는 실신했는데, 이 대회에서 푸엔테스 선수(오른쪽 아래, 푸엔테스는 알바레스를 구하기 위해 수영장으로 뛰어들었다)에게 구조되기도 했다.
'불행히도 나는 전에 이런 일이 그녀에게 일어나는 것을 본 적이 있다. 하지만 대회에서는 한 번도 본 적이 없다.'고 알바레즈의 어머니 캐런이 당시 말했다. 바로 알았다. 그들의 마지막 행동에서, 나는 뭔가가 일어났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알바레스는 일본의 이누이 유키코가 우승한 바르셀로나에서 7위를 했다.
대부분의 싱크로나이즈 스위밍은 선수들이 한 번에 1분 이상 숨을 참지 않도록 요구한다. 알바레스는 부다페스트 수영장에서 구조된 직후 의식을 회복했고, 즉각적인 응급처치를 받았고, 잘 회복되고 있다고 보도되었지만, 이 사건은 미국 수영팀을 눈에 띄게 정신적 충격을 주었다.
2021: Anita Alvarez faints in Barcelona at Tokyo Olympics qualifying
(아니타 알바레즈의 2021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 실신해 구조받는 모습)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인플루언서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influenc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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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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