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봄봄...한강 뚝섬에서 윈드서핑
뚝섬한강공원 윈드서핑장
서울특별시 광진구 자양동 563-1
예전에는 윈드 서핑하면 돈 많은 부호들나 연예인들이나 타는 것으로 알았다.
그러나 세태가 많이 변해 요즘은 일반 해양스포츠로 자리 잡아 가고 있다.
아직은 대중화는 안되었지만 그 숫자가 증가 추세에 있다고 한다.
라이딩하면서 이색적인 풍경에 시선이 멈추고 말았다.
뚝섬한강공원 윈드서핑장에는 봄바람을 타며 남녀 가리지 않고 많은 젊은이들이 윈드 서핑을 즐기고 있었다.
얼핏 보면 위험해 보이기도 하지만 구명조끼 착용과 안전요원들이 근접해 지켜보고 있다.
초보자들도 열심히 강습을 받고 있다.
서핑보드에 오르자 마자 빠지는 사람 보드에서 일어서지를 못하는 사람들
돛을 당기지 못해 낑낑대는 모습이 안타깝다.
강 한가운데에서 타는 사람들은 얼마나 부러울까.
필자가 도전한다면 객기라고 하겠지?
윈드서핑
일정한 판 위에 돛대를 세우고 바람을 받으며 파도를 타는 스포츠이다. 윈드서핑을 처음 고안해 낸 사람은 미국 캘리포니아 출신의 컴퓨터 기사 호일 슈바이처로 1967년의 일이다. 위키백과
윈드서핑의 종류
1. 롱보드(Long board) : 길이가 긴 보드를 말한다.
레이싱 보드 - 중상급자용 보드입니다.
코스 레이스를 원하는 보더들이 많이 사용합니다.
2. 숏 보드(short board) :
펀(Fun)보드라고 한다. 슬라롬 보드 - 숏보드 입문자용 보드다.
윈드서핑 타는법
초보 강습 사례는 아래 내용 참조하세요
https://m.blog.naver.com/wooltraveler/2219588733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