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걸리면 냄새 못 맡는 이유 Understanding How COVID Can Trigger Loss of Smell

 

염증 때문

 

  그것은 팬데믹 기간 동안 수백만 명에게 일어났는데, 그것은 코로나19 감염의 시작을 알리는 갑작스러운  냄새의 맡는 후각의 상실이다. 하지만 과학자들은 왜 그런지 난감해 했다.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이 증상은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해 직접적으로 야기된 것이 아니라 염증 때문이다.

 

코로나 걸리면 냄새 못 맡는 이유 Understanding How COVID Can Trigger Loss of Smell
Consult QD - Cleveland Clinic

 

연구진은 후각 상실(안식증)은 흔히 볼 수 있는 COVID-19의 장기 증상으로 맛보는 능력을 떨어뜨리고, 공중 위험 경고를 감지하기 어렵게 하며 일상생활의 다른 측면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사람의 삶의 질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신경병리학자로서, 나는 왜 냄새의 손실이 코로나19에서는 매우 흔한 증상이지만 다른 호흡기 질환에서는 그렇지 않은지 궁금했다"고 연구 주 집필자인 Dr.가 말했다. 청잉하오. 그녀는 볼티모어에 있는 존스 홉킨스 의과대학의 병리학 부교수이다.

 

 

 

"그래서, 우리는 사스-CoV-2가 신체를 침범했을 때 세포 수준에서 실제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보기 위해 후각의 메커니즘을 깊이 연구하기로 결정했다,"라고 Ho는 대학 뉴스 발표에서 말했다.

 

연구원들은 코로나19로 사망한 23명의 사람들과 다른 원인으로 사망했고 사망 당시 탐지 가능한 코로나바이러스가 없었던 14명의 대조군으로부터 냄새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는 영역인 뇌의 기저부에 있는 후각 전구의 조직을 분석했다.

 

코로나19 환자 23명 중 3명은 후각을 잃었고, 4명은 후각이 감소했으며 2명은 후각과 미각을 모두 잃었다. 대조군의 14명의 환자 중 누구도 냄새나 맛을 잃지 않았다.

 

"코로나19가 없는 환자들의 조직을 사스-CoV-2에 감염된 사람들의 조직과 비교했을 때, 코로나19가 있는 그룹은 후각에서 더 심각한 혈관 손상과 훨씬 적은 축삭(전기적 자극을 전달하는 뉴런의 일부)을 보였다는 것을 발견했다"고  말했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인플루언서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influencer

 

 

 

(Source: 

https://www.koamnewsnow.com/i/understanding-how-covid-can-trigger-loss-of-sm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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