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 스프레이 치료제, COVID-19 예방 치료 효과 확인 VIDEO: Promising nose spray could prevent and treat COVID-19
감염 초기에 효과
코넬대 연구진이 이끄는 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 따르면 새로 발견된 작은 분자는 노출되기 전에 사람들의 코에 뿌려지고 감염 후 바로 투여되면 조기 치료를 가능할 수 있다.
3월 28일 네이처 저널에 발표된 이 연구는 인간 수용체로 만들어진 실험용 쥐를 세포 표면에 배치했고 N-0385라고 불리는 분자가 바이러스의 체내 세포로의 진입을 억제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코넬에서는 N-0385가 노출 전 쥐를 감염으로부터 보호하는 동시에 노출 후 최대 12시간까지 투여했을 때 효과적인 치료를 제공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분자는 캐나다 퀘벡에 있는 셔브룩 대학의 연구자들과 협력하여 개발되었다.
치료제는 몇 가지 일일 선량으로 COVID-19 감염 후 질병 예방과 심각도 및 사망률 감소 모두에 대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
헥터 아길라-카레노 수의과학대학 바이러스학 부교수이자 논문의 선임 저자인 헥터 아길라-카레노는 "감염 예방에 효과가 있는 소분자 항바이러스제가 발견되더라도 극소수"라고 말했다.ARS-CoV-2 예방 및 치료" 밴쿠버 브리티시컬럼비아 대학의 미생물학과 면역학 부교수인 프랑수아 장과 셔브룩 대학의 약리학과 교수인 리처드 레덕이 그 밖의 수석 저자들이다.
아길라-카레노는 "이는 이런 종류의 첫 번째"라고 말했다. "한 가지 장점은 누군가가 이미 바이러스에 감염된 후에도 감염 초기에 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광스펙트럼 요법은 2020년 미국 워싱턴주에서 검출된 첫 번째 변종과 델타 변종에 노출된 쥐를 대상으로 실험됐지만 오미크론 변종에는 실험되지 않았다.
황기철 콘페이퍼 에디터 인플루언서
Ki Chul Hwang Conpaper editor influencer
(Source:
https://news.cornell.edu/stories/2022/03/promising-nose-spray-could-prevent-and-treat-covid-19)
New COVID nasal spray therapy shows promise
